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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신의 손이 되는 쉬운 리폼
글쓴이
이에디나 외 1명
출판사
용감한까치
출판일
2024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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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에디나

218만 구독자를 보유한 ‘세계 1위’ 유튜브 리폼 채널 ‘신의손이선생 - DIY edigna’를 운영하는 리폼 크리에이터. 의류 리폼 강사로 활동하며 각종 미술 대전에서 상을 휩쓴 ‘리폼의 신’ 엄마(이에디나)와 미싱으로 작은 동물 소품과 용품을 만들며 쇼핑몰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섬유공예 작가로 활동하는 딸(양재빈)이 똘똘 뭉쳐 리폼 불모지인 대한민국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헌 옷을 새 옷으로 변신시키는 과정을 보여주는 이들의 콘텐츠는 ‘총 조회 수 7억 뷰’를 달성해 환경 운동 트렌드를 주도하며 환경오염과 기후변화의 주범인 ‘버려지는 옷’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데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제2회 대한민국공예예술대전 대상(산자부 장관상), 제9회 아시아미술대전 예술상(경남도지사상), 제19회 신조형미술대전 동상, 제54회 개천미술대전 특선, 제27회 경상남도미술대전 입선, 제22회 신미술대전 특선, 2004년 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대전 우수상, 2019년 문화예술대상(공예 발전 부문) 등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버려지는 옷이 지구를 삼키지 않도록
누구나 쉽게 시작하고 재미있게 즐기는 쉬운 리폼 클래스
나만의 수선실을 차렸습니다

한 해 버려지는 옷이 330억 벌이 된다는 사실, 알고 있으신가요?


환경 오염과 기후변화에 대한 논쟁이 식탁에서 사라진 지금에도 우리 발밑에서 토지와 바다는 오염되고 겨울은 없어지고 있다. 우리가 어렵게 되찾은 일상에서 잠깐 숨을 돌리고 있는 와중에도 우리가 전혀 상상하지 못한바이러스가 태어나고 있다. 모두 지독한 환경 오염과 점점 더 심화되는 기후변화 탓이다. 그리고 이런 환경오염의 중심에 서 있는 것이 바로 ‘버려지는 옷’이다. 일 년에 약 1,000억 벌의 옷이 생산되고 그중 330억 벌이 버려지거나 소각되고 있다. 티셔츠 1장을 만들려면 최대 2,700L의 물이 사용된다. 이는 곧 심각한 수질 오염으로 이어지는데, 생산 과정에서 전세계 배출량의 10%의 온실가스까지 발생한다. 이뿐만 아니라, 매년 버려지는 옷에서 나오는 1만 9,000톤의 미세 플라스틱은 해양 오염을 유발하고 결국 우리 식탁까지 올라온다.

우리가 오늘 버린 철 지난 티셔츠 1장이 나비효과가 되어 나와 가족의 건강, 나아가 지구의 생존까지 위협하는 것이다. 사이즈가 맞지 않거나 유행이 지난 옷들을 무심코 장롱에서 꺼내 버리고 마음에 드는 새 옷을 쇼핑했던 우리의 소소한 일상의 행동이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끔찍한 절벽으로 우리를 내몰고 있는 셈이다. 버려지는 옷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행동을 바꾸지 않으면 팬데믹 같은 끔찍한 경험은 다시 반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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