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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움직인 문장들 (큰글자책)
글쓴이
오하림 저
출판사
샘터
출판일
2024년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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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오하림

멋진 선배들이 많은 광고회사 TBWA KOREA에서 행복하고 오랜 카피라이터 시절을 보냈다. 이후 무신사를 거쳐 29CM 헤드 카피라이터로 일했으며, 4.5만 팔로워 ‘내가 광고회사 힘들다 그랬잖아’와 6만 팔로워 ‘도보마포’를 만든 기획자이기도 하다. 현재는 1만 명이 지켜보는 ‘일본광고’ 계정에 집중하고 있다.
좋아하는 것이 있으면 잊지 않기 위해 모아두고 싶고, 모아놓고 보면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결국 나를 만든 건 일상에 쌓인 평범한 문장들이었다.”

29CM 카피라이터가 수집한
삶의 방향이 되어준 문장들에 대하여


“혼자만 알고 있기엔 지나치게 사치스러웠던 오하림의 안목과 문장을, 이제는 더 많은 사람이 알게 되겠구나 하는 생각에 그저 기쁠 뿐이다.”
_유병욱(TBWA KOREA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고 있는 지금 나에게 더 다정한 사람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_박소희(hinok 희녹 대표)

‘문장 모으기’를 좋아하는 저자가 스무 살부터 지금까지 차곡차곡 모아온 수천 개의 문장 중 삶의 고비마다 방향을 알려주고 힘이 되어준 문장들을 모아 책으로 펴냈다. 책 속 문장들은 대단한 위인의 말이나 명언보다는 광고 카피나 책 속 한 줄, 어느 예능 프로그램의 게스트가 무심코 내뱉은 한마디, 드라마나 영화 속 대사 등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한 평범한 것들이다. 그러나 저자는 익숙하고 당연해 가치를 잊어버렸던 문장들이 오히려 우리에게 울림을 준다고 말한다.

거창하게 소개했지만 어쩌면 기대보다 평범한 문장들일 수도 있다. 그러나 나에겐 구글에서 찾을 수 있는 명대사보다 살아서 떠다니는 평범한 말이 더 값지다. 우리는 가끔 평범하거나 당연한 것들의 가치를 잊고 살기도 하니까. 평범한 문장들은 그 사실을 상기시켜준다. _본문 중에서

책에 담긴 문장들과 그 문장들을 밀도 있게 들여다보고 자기 생각을 더해 내놓은 이야기는 읽는 내내 고개를 끄덕이게 하고, 생각지 못한 지점을 일깨워준다. 위로가 필요한 날엔 소리 없이 마음을 다독여주고, 삶의 방향을 결정하는 데 도움을 주며, 힘든 순간을 딛고 한 걸음 한 걸음 정진할 수 있게 문장들이 저자를 이끌어준 것처럼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도 그렇게 가 닿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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