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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라흐마니노프
글쓴이
리베카 미첼 저
출판사
포노PHONO
출판일
2024년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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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리베카 미첼

캐나다의 문화사학자. 서스캐처원 대학교, 서던메서디스트 대학교 메도스 예술학교, 칼턴 대학교에서 음악(피아노 연주)과 러시아 언어 및 문화 등을 공부하고, 2011년 일리노이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마이애미 대학교에 있는 동구·러시아 연구소인 해빅허스트 센터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근무한 바 있고, 2016년부터 미국 미들베리 칼리지에서 역사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2016년에 W. 브루스 링컨 도서상을 받은 《니체의 고아: 러시아제국의 음악, 형이상학, 여명Nietzsche’s Orphans: Music, Metaphysics and the Twilight of the Russian Empire》(2015)을 썼다.

책 소개

분야음악
위대한 음악가 라흐마니노프의 탄생 150주년
그의 삶과 음악에 대한 생생하고 독창적인 초상화
임윤찬에서 영화 〈샤인〉, ‘올 바이 마이 셀프’(‘오빠 만세’)까지

작곡가 라흐마니노프의 이름이 낯선 사람도 그의 음악은 분명 어디에선가 들어보았을 것이다.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그 선율 덕분에 (위대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는 자신의 책 《사색과 기억》에서 선율이야말로 하늘의 선물이요 천재의 소산이라 하지 않았던가) 그의 작품들은 클래식 음악 가운데 유달리 대중음악과 영화에 자주 사용되어 널리 사랑받았다. 〈피아노 협주곡 2번〉의 2악장을 기반으로 삼은 에릭 카먼의 ‘올 바이 마이 셀프’(1975)는 빌보드 싱글 차트 2위에까지 올랐고 이후 셀린 디옹 등 숱한 가수들이 다시 불렀다(‘개그 콘서트’에서 개그맨 박성호가 능청스럽게 부르던 ‘오빠 만세’, 바로 그 곡이다). 영화 〈7년만의 외출〉(1955), 〈사랑의 은하수Somewhere in time〉(1980) 등 영화에서뿐만 아니라 [샤인](1996)의 [피아노 협주곡 3번] 장면에서도 그의 음악은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렇지만 우리에게는 무엇보다 18세의 나이로 밴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우승한 임윤찬의 [피아노 협주곡 3번] 결선 연주가 떠오르게 마련이다. 유튜브에서 전설적 연주자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연주 영상의 인기를 누르고 그의 연주가 조회수 1위에 오른 것도 한동안 화젯거리였다.

《라흐마니노프》는 세르게이 바실리예비치 라흐마니노프(Sergei Vasil’evich Rachmaninoff, 1873-1943)의 삶과 음악을 다룬 평전이다. 올해 2023년은 그가 탄생한 지 150주년 되는 해이지만, 국내에서 추천할 만한 그의 평전을 찾기란 어렵다. 이 책은 음악 전문 출판사 포노가 2010년부터 꾸준히 발간해온 ‘우리가 사랑하는 음악가’ 시리즈의 17번째 권으로, 13년만에 시리즈의 판형 및 편집디자인 등을 전면 개정하여 독자 곁으로 새롭게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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