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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씨, 말투, 말매무새
글쓴이
한성우 저
출판사
원더박스
출판일
2024년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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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한성우

한국어의 말소리와 방언을 연구하는 국어학자이다. 삶 속의 말과 글을 쉽게 이해하고 깊게 생각하도록 돕는다. 첼로를 사랑하는 목수로서 또 하나의 삶을 살고 있다.
충청남도 아산에서 태어나 성장하다가 열한 살 되던 해부터 30여 년간 서울에서 살았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학사·석사·박사 과정을 마치고, 인하대학교에 재직하게 된 이후 20년 가까이 인천에서 살고 있다. 충청 방언으로 석사 논문을, 평안 방언으로 박사 논문을 쓴 후 인하대학교 한국어문학과에서 한국어의 방언과 말소리를 연구하고 가르치고 있다. 한국방언학회 전 수석부회장을 역임했으며, 문화방송(MBC) 우리말위원회 위원, 국어규범정비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방언과 말소리에 대한 연구서 외에 『방언정담』 『우리 음식의 언어』 『노래의 언어』 『문화어 수업』 『말의 주인이 되는 시간』 『첼로를 사랑하는 목수』 『말씨 말투 말매무새』 『서울의 말들』 등 말을 주제로 한 인문 교양서를 써 왔다.
2019년부터 《문화일보》에 매주 ‘맛의 말, 말의 맛’을 연재하고 있다. 2024년에는 《경향신문》에 격주로 ‘말과 글의 풍경’을 연재했다. 현재 《조선일보》에 '요즘 이 말'을 연재 중이다.

책 소개

분야인문
이 땅의 모든 말씨와 말투에서 길어 올린
품격 있는 언어생활을 위한 제안

규범과 사전 밖 현실에서 살아 숨 쉬는 한국어의 멋과 맛에 천착해 온 국어학자 한성우. 그는 이 책에서 태어나고 자란 땅에 따라 달라지는 말씨, 세대와 성별 및 지위 등 현재의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말투의 특징을 소개하고, 그 둘을 말의 씨줄과 날줄로 삼아 펼쳐지는 사람들의 언어생활을 탐색한다. 이를 바탕으로 어떻게 해야 아름답고 품격 있는 말매무새, 관계를 가꾸는 데 도움이 되는 원활한 말하기 방법을 갖출 수 있는지 궁리한다. 바람직한 언어생활은 누군가가 강요하거나 의무로 규정하는 것이 아니라, 이 땅의 모든 말의 주인들이 스스로 찾아내고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이 책이 그 여정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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