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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언어학
글쓴이
신재기 저
출판사
소소담담
출판일
2024년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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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신재기

경북 의성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0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문학평론 부문에 당선되어 문학활동을 시작했다. 2000년대에 들어와 수필에 관심을 두고, 수필창작을 지도하면서 수필 평론가 및 수필가로 활동해왔다. 2013년 가을에 수필 전문지 『수필미학』(계간)을 창간하여 주간을 맡고 있다. 평론집으로 『비평의 자의식』, 『여백과 겸손』, 『수필과 사이버리즘』, 『수필과 시의 언어』, 『수필창작의 원리』, 『수필의 형식과 미학』, 『형상과 교술 사이』, 『기억과 해석의 힘』, 『수필의 자폐성을 넘어서』를 펴냈다. 산문집에는 『침묵의 소리를 듣는다』, 『나는 계획한다 분서를』, 『경산 신아리랑』, 『프라버시의 종말』, 『앉은자리가 꽃자리』, 『기억의 윤리』 등이 있다. 현재 경일대학교 교수이며 [수필미학] 주간으로 활동 중이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세계와 존재는 언어 안에 갇혀 있다
소통을 지향하는 언어가 오히려 소통을 가로막기도 한다
언어는 가능의 빛보다 불가능의 어둠일 때가 있다

작가는 수필 이론을 펼치고 수필비평 활동을 하면서 실제 창작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해왔다. 창작을 통해 이론과 비평의 정당성을 입증하고 싶었다. 이론과 창작의 거리를 좁히는 일은 간단하지 않지만 작가는 그 시도를 멈추지 않았다. 원래 ‘언어’를 테마로 하는 작품집을 만들려고 계획했으나 결과는 계획대로 되지 못했다. 1,2부는 언어를 주제로 하는 작품, 3부는 글쓰기와 수필에 관한 이야기, 4부는 시사성이 있는 칼럼류의 글을 수록했다. 인간의 사유나 글쓰기의 중심에 언어가 있는데, 그 언어는 곳곳에서 한계를 드러낸다. 작가는 이 점에 깊이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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