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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도덕적 인간은 왜 나쁜 사회를 만드는가
글쓴이
로랑 베그 저
출판사
부키
출판일
2013년 1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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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로랑 베그

프랑스 그르노블 대학 사회심리학 교수이자 인격, 인지, 사회 변화에 관한 대학연합 심리학연구소를 이끌고 있다. 스탠퍼드 대학 방문교수, 객원연구원을 역임했으며 학문적 업적이 뛰어난 교수들을 지원하는 프랑스 교수협회(IUF) 명예회원이기도 하다. 국제학술지에 5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고 『프시콜로지』, 『프시코』 등의 대중적인 심리학 전문지의 자문을 맡고 있다.
그는 황당하고 기발한 연구에 수여하는 이그 노벨상 심리학 분야 수상(2013년)으로 화제가 되었다. 로랑 베그는 ‘술을 마신 사람은 자신을 매력적으로 생각한다’는 가설을 입증한 실험연구로 이 상을 받았다. 이는 술을 마시면 상대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진다는 기존의 생각(비어 고글Beer Goggles 현상)을 뒤집어본 것이다.

책 소개

분야인문/사회
선과 악의 무대 뒤편을 실험사회심리학 분야의 지식으로 조명한다는 만만찮은 도전을
이 책은 멋지게 성공시켰다!

『도덕적 인간은 왜 나쁜 사회를 만드는가』는 재치 넘치는 연구로 2013년 이그 노벨상을 수상한 로랑 베그가 특유의 유머감각과 깊이 있는 통찰로 ‘도덕적 착각’에 빠져 있는 인간의 심리를 파헤친 사회심리학의 명저이다. 로랑 베그는 특정한 도덕관념이나 보편적 판단을 옹호하는 법이 없다. 그저 타인의 시선에 연연하고, 나와 타인, 그리고 사회 사이의 딜레마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인간의 모습들을 수많은 실험과 사례를 통해 보여줄 뿐이다. 하지만 끝내 우리에게 희망적인 고민을 던진다. 그것은 스스로를 ‘도덕적 인간’이라 자처하는 사람들이 행해온 도덕적 행위에 대한 반성이다. 저자는 ‘도덕의 정의’에 대한 고민 없이는 ‘좋은 사회’를 만날 수 없음을 역설한다. 깊이 없는 모랄이 횡행하는 사회, 인간의 행동 하나하나의 의미를 과학적으로 설명하는 이 책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알고 도덕적 난제들을 풀어 나가고자 하는 이들에게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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