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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른 날들
글쓴이
차현지 저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2024년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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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차현지

201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미치가 미치(이)고 싶은』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트랙을 도는 여자들』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별일이 생기면 그냥 생기는 거야. 그러니 너무 겁먹지 마”
아직 오지 않은 일에 겁먹고 모든 게 불길한 예감으로 느껴질 때
그만하면 괜찮다고,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다고 마음 편히 말하는 날에 다다를 수 있을까?

첫 소설집 《트랙을 도는 여자들》을 통해 죽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 연대하는 여성 인물들을 그려온 차현지 작가의 신작 단편소설 《다다른 날들》이 위즈덤하우스 위픽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별스럽지 않은데 마치 예언처럼 운명처럼 다가오는 장면과 꿈들이 있다. ‘준이’는 사고처럼 죽은 새를 밟고 불길한 예감에 휩싸여 애인과 6년째 동거하던 집을 떠나 엄마가 홀로 지키는 집으로 돌아간다. 엄마는 또 무슨 꿈이라도 꾼 듯 전혀 놀라지 않고 준이를 맞이한다.

“근심과 기우”는 별일이 생길 것만 같은 기분을 만들어낸다. 그러나 삶은 우리의 통제 아래 놓여 있지 않고 어떤 노력에도 생각지 못한 나쁜 일들이 들이닥치곤 한다. 아득한 “낙관이나 희망”이 아닌 그만하면 괜찮다고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다고, 미리 내다보고 대비할 용기가 아니라 걱정하지 않을 용기로 나아가는 준이의 여정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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