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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이상한 책들의 도서관
글쓴이
에드워드 브룩-히칭 저
출판사
갈라파고스
출판일
2024년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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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에드워드 브룩-히칭

영국의 논픽션 베스트셀러 작가. 방대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독특한 주제를 선정해 기상천외한 역사책을 주로 쓴다. 희귀한 유물과 서적, 지도에 얽힌 사연을 역사·지리·신화·예술을 아우르며 매력적으로 풀어낸다. 영국 왕립지리학회 회원이기도 한 그는 오래된 지도와 관련된 기이한 역사를 들여다보는 아틀라스(지도책) 시리즈를 펴내 전문가와 비평가, 독자의 찬사를 받았다.

지도 위에 그려진 거짓말들을 보여주는 『팬텀 아틀라스(The Phantom Atlas)』, 하늘의 지도를 통해 인류의 천체 관측 역사를 담은 『스카이 아틀라스The Sky Atlas』, 신화와 상상 속 사후 세계의 지도를 엮은 『악마 아틀라스(The Devil Atlas)』를 비롯해 『이상한 책들의 도서관』 『광인의 갤러리(The Madman’s Gallery)』 등을 썼다.

19세기 영국의 유명 인쇄업자 윌리엄 블레이즈의 후손이자 고서적과 고지도를 취급하는 골동품상의 아들로 자라 어릴 적부터 역사에서 쉬이 간과되는 기묘한 옛이야기에 관심이 많았다. 영국 엑서터대학교에서 영문학과 영화학을 전공했고, BBC의 인기 퀴즈쇼 프로그램 Quite Interesting에서 6년간 자료 조사원이자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했다. 이후 전업 작가로 활동하며 『가디언』 『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이코노미스트』 등에 글을 싣고, 다양한 TV?라디오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버크셔의 저택에서 먼지투성이의 오래된 지도와 서적에 둘러싸여 글을 쓰며 지낸다.

책 소개

분야인문/사회
『해리 포터』에 등장하는 책장을 펼치면 소리를 지르는 책, 이빨이 달려 펼치려는 손을 뜯어 먹으려는 책, 『꿈꾸는 책들의 도시』에 등장하는 상처를 주고, 중독시키며, 생명까지 빼앗을 수 있는 책…. 상상 속에만 존재한다고 생각했던 초현실적인 책들이 현실에도 있다면 어떨까?

『이상한 책들의 도서관』은 살상을 저지르는 책, 투명한 책, 너무 커서 다음 페이지로 넘기려면 모터를 동원해야 하는 책, 너무 길어서 우주를 파괴하고도 남을 책, 악마를 소환하는 책, 유령이 쓴 책, 사람의 피와 살로 만들어진 책, 먹거나 입을 수 있는 책… 너무 기이하고 창피해서 정전正傳의 역사에서 배제되어 자취를 감춰버린 온갖 희귀 서적들을 가득 모아 소개한다.

금기와 규범을 어기고, 선택받지 못한 대신 마음껏 자유로워진 책들과 만나며 책의 세계를 새롭게 탐험해보자. 쓸데없고 이상한 책들의 세계가 궁금한 사람들, 버려진 것들에도 의미가 있다고 믿는 사람들, 유익한 것과 해로운 것을 가르는 경계에 대해 질문하려는 사람들, 전에 없이 너른 시야로 책 세계와 만나려는 사람들, 아무 이유 없이 책이라는 사물 자체에 심장이 뛰는 애서가들이라면 책의 역사 뒷골목을 비추는 이 책에서 ‘책의 의미’와 ‘책을 사랑하는 마음’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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