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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르네상스의 두 사람
글쓴이
박은정 저
출판사
플루토
출판일
2024년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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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은정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화학교육과를 졸업하고, 텍사스 공과대학교(Texas Tech University)에서 화학 전공 석사학위를, 오하이오 주립대학교(The Ohio State University)에서 과학교육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학위를 받은 후에는 노스웨스턴 대학교(Northwestern University) 나노과학공학 교수학습센터NCLT의 연구교수(NU Searle Center 소속)로 교육 프로그램 설계와 운영, 교사 연수, Big Idea 설정과 관련된 과학 교육 연구를 수행했다. 현재는 숙명여자대학교에서 화학과 교직 전공자를 위한 교직 수업을 강의하고 있다. 과학사를 활용한 수업 설계와 비형식 교육에 관심이 많으며,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의 과학적 소양을 향상하기 위한 책 읽기와 글쓰기, 토론을 적극적으로 장려하며 지도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과학일반
르네상스 시기 100년의 시차를 두고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위대한 업적을 남긴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갈릴레오 갈릴레이를 근대 과학사의 관점으로 살펴본 책이다. 저자가 직접 이탈리아를 여행하며 두 사람의 삶의 여정을 담았다.
한 사람은 예술가로, 한 사람은 과학자로 잘 알려져 있지만, 이 책은 르네상스가 막 전성기에 접어들었을 때 활동했던 다빈치와 르네상스가 한창 전성기던 시절 활동했던 갈릴레이의 삶을 비교하면서 근대 과학과 르네상스, 근대 과학과 다빈치와 갈릴레이, 르네상스와 두 사람, 이탈리아와 르네상스 등을 다채롭게 돌아본다.
이 책을 읽으면 다빈치는 통념보다 훨씬 과학적이었던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인류에 지금의 '과학'이라는 이름을 붙일 만한 활동이나 이론이 없었던 시절이라 '과학자'라고 부를 수는 없지만, 그 시초가 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자연을 관찰하고 문제제기하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과학적이었다. 그것은 르네상스 시대였기 때문에 가능했고, 이러한 지적 활동의 축적은 갈릴레오 같은 본격적인 과학자를 낳았다.
갈릴레오 역시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예술과 가까운 사람이었다. 무엇보다 과학적인 시각으로 우주를 관찰하고, 그 비밀을 과학적으로 추론하고, 수학적으로 정리하는, 지금의 '과학하기' 루틴을 만들어냈다.
두 사람 모두 각각 한 권의 책으로 담아도 모자를 삶을 살았던 거장이지만, 두 사람의 삶을 동시에 르네상스와 근대 과학의 관점으로 돌아본 이 책은 독자들에게 독특한 시각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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