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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좋음과 싫음 사이
글쓴이
서효인 저
출판사
난다
출판일
2024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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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서효인

서점 그림책 코너에 머무는 시간이 부쩍 많아졌다. 처음에는 아이들과 함께하기 위해 그림책을 읽다가, 언젠가부터 혼자서도 잘 읽는다. 그림책의 다정한 팬이 된 것이다. 팬이 된 걸 다행으로 여긴다. 이 다행함을 오래 간직하고 싶다. 이 다정함을 널리 나누고 싶다.

2006년 《시인세계》로 등단해 시집 『소년 파르티잔 행동 지침』 『백 년 동안의 세계대전』 『여수』 『나는 나를 사랑해서 나를 혐오하고』 『거기에는 없다』와 산문집 『이게 다 야구 때문이다』 『잘 왔어 우리 딸』 『아무튼, 인기가요』 등을 냈다. 시 짓고 글 쓰고 책 꿰는 삶을 산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산문
난다의 시의적절, 그 여섯번째 이야기!
시인 서효인이 매일매일 그러모은
6월의, 6월에 의한, 6월을 위한
단 한 권의 읽을거리

열두 명 시인의 열두 달 릴레이 ‘시의적절’ 시리즈의 여섯번째로 서효인 시인의 『좋음과 싫음 사이』를 펴낸다. 한 해의 절반인 6월, 인생의 중턱에서 올라온 길과 올라야 할 거리를 가늠하기에 참으로 시의적절한 때이기도 하다. 마흔 넘어 아마도 인생의 절반, 한 시인이 돌아보며 내다보는 삶의 궤적이 서른 편의 글에 통째 담겼다. 마냥 좋음으로도 그저 싫음으로도 내처 기울지 않는 삶의 순간들, 여느 때와 같은 고민과 누구나와 같은 푸념, 언제나와 같은 다짐으로 빼곡한 서효인 시인의 6월을 소개한다. 사람 사는 것 다 똑같구나, 그렇게 읽어도 좋을 일이다. 저마다로 다르다는 점만큼은 똑같은 것이 우리의 삶, 그리하여 우리는 읽음으로 공감하고 이해하고 위안받을 터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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