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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로고스
글쓴이
진철 저
출판사
동연출판사
출판일
2024년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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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진철

한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4월에 예실중앙교회를 개척하여 지금까지 섬기고 있다. 1978년 한신대 3학년 1학기때, 독재정권으로 암울했던 시기 독재 타도를 외치며 역사의 소용돌이에 의연하게 달려든 멋진 신학생이었던 20대 청년은 친구들과 함께 감옥에 가게 되었고, 무시무시한 철권통치자가 심복의 총에 맞아 죽은 후 다시 세상에 나왔다. 독재정권과 5월 광주로 연결된 어둡고 긴 터널에서 아픔과 고통 그리고 홀로 외롭고 힘든 시간을 견뎌내야 했다. 그러나 애끓는 마음으로 민주화를 외치며 씨를 뿌렸지만 본인은 자유와 배움의 시간을 빼앗기고 감옥생활을 해야 했다. 이후에도 그는 박정희 시대와는 전혀 다른 색깔을 가진 훨씬 더 잔인하고 야만적인 1980년대라는 세월을 정신없이 보냈다. 몇년 간의 공장노동자 생활을 정리하고, 하나님께 귀의하여 교회를 개척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다시 성경 말씀을 붙들고 품어 성령으로 잉태한 생명처럼 소중한 책을 내게 되었다. 저마다의 삶에 바쁘게 흘러가다가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을 홀로 채우느라 애쓰던 아픔의 시간에 예수를 다시 만나 헬라어에 젖어 스스로 공부하며 헬라어 전공자 같은 경지에 이르게 되었던 것이다. 저자는 후배 신학도들이 이 책을 읽고 하나님 말씀으로 세상을 환하게 비추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십자가의 예수님은 영광의 하나님이십니다”

요한은 나사렛 예수를 성육신하신 영원한 로고스라고 말하면서 예수의 초월성과 신성을 강조하며 시작합니다. 그러나 그의 신학적 방법론은 철저히 내재적이고 변증법적입니다. 요한복음은 나사렛 예수의 범접할 수 없는 신적 위엄을 강조하는 공관복음서와는 다른 반체제 신학의 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요한복음의 예수는 다정다감하고 친근하면서 인간적입니다. 그것은 더 이상 독단적인 도그마 신학으로는 기독교 선교를 하기 어려운 어떤 시대상을 보여줍니다. 그런 점에서 요한복음은 인간의 이성으로 모든 것을 해체시키는 이 해체 시대의 기독교 선교에 어떤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책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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