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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바다를 건넌 물건들 2
글쓴이
양민호 외 9명
출판사
산지니
출판일
2024년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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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양민호

1972년 출생. 전주대학교 일어교육과 졸업 후, 동국대학교 대학원 석사, 도쿄(東京)외국어대학 석사과정을 거쳐 도호쿠(東北)대학 문학연구과 박사과정을 졸업하였다. 저서로는 일본에서 출판된 『일본어 변이론의 현재』(공저, 2024), 『일본어 어휘로의 어프로치』(공저, 2015), 『외래어 연구의 신전개』(공저, 2012)가 있다. 국내에서는 『바다를 건넌 물건들 I, II』(공저, 2022, 2023), 『바다를 건넌 사람들 I』(공저, 2021), 『동북아해역과 인문학』(공저, 2020), 『동북아해역과 인문네트워크』(공저, 2019), 『소통과 불통의 한일 간 커뮤니케이션』(공저, 2018) 등이 있다. 그리고 역서로는 『경제언어학-언어, 방언, 경어』(공역, 2015)이 있다. 현재 국립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HK조교수(일본어학, 사회언어학, 언어지리학 전공)로 재직 중이고, 국립국어원 공공용어 번역 표준화 위원회 일본어 자문위원, 한국방언학회 연구이사이며, 부산교통방송(TBN) 부산사투리 ‘배아봅시데이’ 코너에도 출연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세계사
시대마다 새로운 물건이 바다를 건너온다
박래품(舶來品)이 품고 온 각국의 이야기

다양한 인간과 문물의 교류를 해역 네트워크라는 시각에서 조망하는 '부경대학교 해역인문학 시민강좌 총서' 여섯 번째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앞서 『바다를 건넌 물건들 1』은 사람과 함께 바다를 건너 낯선 땅에 도착한 물건들이 바다를 건너게 된 과정과 이것이 이국땅에서 생성한 새로운 가치와 문화에 대해 기술하였다. 『바다를 건넌 물건들 2』는 그 후속작으로, 우리에게 보다 친숙한 박래품(舶來品)들을 소개한다. 바다 건너 먼 거리를 이동한 물건들은 그 종류만큼이나 다양한 배경으로 도착지에서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역사와 문화를 꽃피운다.

바다를 건넌 물건들은 새로운 문화 형성의 토대가 되기도 했지만 그 이면에는 식민지 역사와 같은 어두운 이야기도 함께한다. 국경을 넘어 이국의 문화를 품고 온 열 가지 물건들이 전하는 흥망성쇠의 이야기를 통해 동경과 비극이 뒤섞인 역사의 한 페이지를 함께 넘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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