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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살짜쿵 인형
글쓴이
최서현 저
출판사
산지니
출판일
2024년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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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서현

10년 차 키덜트 인형 수집광. 봉제 인형을 가장 좋아하지만, 피규어와 마그넷, 미니카, 오르골까지 다양하게 섭렵했다. 분명 어린 시절 인형을 충분히 가지지 못한 결핍에 의해 인형 수집광이 되었지만 덕분에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삶을 원하는지, 무엇을 할 때 행복한지 알게 되었다. 행복론에 심취해 있으며, 약간의 결핍이 오히려 충만한 삶을 만들어준다고 믿는다. 하숙생 시절부터 자신의 방을 인형방으로 꾸몄고, 신혼집에도 역시나 인형방을 거나하게 만들었다. 3년 전에는 귀여운 아기를 낳아 ‘인형수저’로 만들어준 것에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 10년 차 직장인이자, 5년 차 키덜트 유튜버, 3년 차 브런치 에세이 작가로 활동 중. 『오늘의 덕질』(북폴리오)의 공저자이다.

책 소개

분야인문/사회
10년 차 키덜트, 인형이 만든 나의 다채로운 삶

몸과 마음이 힘들 때, 살짜쿵 기분전환
산지니의 에세이 시리즈 ‘살짜쿵’의 네 번째 이야기

인형 수집광 키덜트 크리에이터의
포근한 안식처 만들기

약간의 결핍이 충만한 삶을 만든다

우리 모두는 내부 혹은 외부에서 기인된 약간의 결핍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결핍을 채우기 위해 저마다의 노력을 한다. 『살짜쿵 인형』의 최서현 저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인형을 통해 스스로를 안으며 그 결핍을 메우고 있다. 인형 수집은 저자가 발견한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이다.

누군가는 인형을 미친 듯이 수집하는 저자를 내면의 큰 모자람이 있는 사람으로 보기도 한다. 하지만 자신의 욕망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그 욕망을 쉽게 포기하지 않는 그는 그 누구보다 행복한 사람이다.

저자는 단순히 취미를 자랑하기 위해 글을 쓴 것이 아니다. 결핍과 힘겨운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혹은 다른 이유에서 무언가에 몰입하는 경험을 통해 구원받았다는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펜을 들었다. 이 책에는 좋아하는 것에서 힘을 얻고 단단해진 과정과 무언가를 좋아하는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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