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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법연화경
글쓴이
이운허 저
출판사
동국역경원
출판일
2024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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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운허

1892년 평북 정주에서 태어나 한학을 공부하였고, 1921년 강원도 회향 봉일사에서 경송 은천 선사를 은사로 출가하였다. 금강산·유점사·동래 범어사·개운사 강원을 거치면서 대교과를 마치고, 1936년 봉선사 홍법강원에서 강사가 된 후 동학사·통도사·해인사 등에서 강사를 역임하였다. 1952년 광동 중·고등학교를 설립하였고, 1961년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불교사전』을 간행하였으며, 1964년 동국역경원을 설립하여 원장에 취임하였다. 『능엄경』을 비롯하여 『화엄경』·『열반경』·『유마경』·『금강경』 등 여러 경전을 번역하여 '한글대장경'이라는 이름으로 간행하였다. 1980년 음력 10월 10일 세수 89세로 봉선사에서 입적하였다.

책 소개

분야종교
『법화경』은 인간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갖추어져 있는 불성(佛性)을 인정함으로써 인간에 대한 신뢰를 설하고, 그 약속을 인간 각자가 실천하여 성불하도록 구체적인 실현을 설하고 있다. 그것은 근원적인 선행(善行)의 장려이다. 인간 세계에 범람하는 5탁(濁), 즉 무질서한 시대의 혼란인 겁탁(劫濁), 욕망이나 의혹 등의 번뇌가 치성하는 번뇌탁(煩惱濁), 인간이 악업(惡業)의 과보를 두려워하지 않는 중생탁(衆生濁), 이기주의와 편견과 사견(私見)이 횡행하는 견탁(見濁), 인간의 생명이 비명(非命)으로 감축되는 명탁(命濁)의 상황 속에서 인간의 회복, 다시 말해서 불성(拂性)의 발견과 개발을 위해 선행할 것을 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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