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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의 추억, 그리고 검수완박
글쓴이
박찬록 저
출판사
바른북스
출판일
2024년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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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찬록

1969년 경북 안동에서 7남매 중 여섯 번째로 태어나, 안동 영문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1998년 사법시험 40회에 합격하고 2001년 사법연수원 30기로 수료한 후, 2001년 울산지검 검사로 임용되어 검사 생활을 시작하였다. 서울중앙지검 등 일선 검찰청, 법무부와 대검의 기획부서에서 검사로 근무하였고, 상주지청장, 부산서부지청장, 부산지검 2차장, 수원지검 1차장 등을 역임하였다. 2024년 6월 11일, 서울고검 공판부장을 끝으로 검사에서 퇴직하고 현재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산골에서 소를 키우던 소년이 검사가 되어 수사 업무에 종사한 지도 23년이 훨씬 넘었다. 소년은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초가집에서 7남매 중 여섯 번째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농사일을 거들면서 자랐다. 농사일이 얼마나 힘들었던지 커서 어른이 되면 절대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살지 않겠다고 이를 악물고 미래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20년 이상 젊음을 다 바쳐 검사로 근무하였다. 대단한 삶은 아니지만 그동안의 일들을 글로 써 보고 싶었다. 검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검사들의 애환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 그 속에서 삶의 진솔한 모습을 발견하고 싶었다. 소위 ‘검수완박’에 따라, 더 이상 검사실에서 볼 수 없는 ‘검사의 추억’이 될 수도 있는 내용들을 널리 공유하고 싶었다.

이 책은 순전히 개인적인 이야기이다. 산골에서 소를 키우던 소년이 어떻게 검사가 되었는지,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였는지, 어떻게 검사 생활을 하였는지에 대한 삶의 궤적이다. 많이 부끄럽고 부족하지만 넓은 마음으로 봐 주셨으면 감사하겠다.

여러분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면 이 책을 읽고 힘을 내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어떠한 어려움에 부딪히더라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노력하면 언젠가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뜻한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지성(至誠)이면 감천(感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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