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나폴리에서 로마로, 캐리어에 담긴 이탈리아 클래식
글쓴이
이대환 저
출판사
넷마루
출판일
2024년 7월 17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이대환

추계예술대학교 음악학부 성악과와 한양대학교 대학원 성악 석사를 거쳐 국립 오페라단 아카데미를 수료하며 단단한 음악적 기틀을 다진 뒤, 더 큰 꿈을 품고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 음악원으로 유학을 떠나 학업을 마쳤다.
오랜 시간 이탈리아에 머물며 유럽의 음악과 미술, 그리고 그 예술 속에 담긴 인문학적 가치를 직접 경험한 것은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갖게 한 소중한 시간이었다.
그 시간 속에서 수많은 거장들이 남긴 아름다운 그림과 마음을 울리는 선율을 만나며,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그것을 아름답다고 말할 수 있는 감성과 안목을 키울 수 있었다.
예술은 과거의 유산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살아 숨 쉬는 문화적 자산이다. 그래서 예술의 세계가 결코 어렵거나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전하고 싶어 강의와 집필을 시작했다.
그 깊고 아늑한 예술의 세계를 더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는 바람으로 지금도 글을 쓰고 있다. 저서로 『캐리어에 담긴 이탈리아 클래식』(2024)이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도레미파솔라시도와 피아노의 원조가 이탈리아라고?"

고대부터 오늘날까지, 이탈리아는 한 번도 핫플이 아닌 적이 없었다. 피자와 파스타, 콜로세움, 교황, 미켈란젤로, 람보르기니...... '이탈리아'하면 떠오르는 것은 아주 많지만, 여기에 하나만 더 추가해 보도록 하자. 바로 클래식 음악이다. 지금이야 클래식이 오래된 것이지만, 당시에는 클래식 작곡가가 곧 유명 연예인이요, 셀럽이었다.

이탈리아 음악의 영향을 받은 작곡가는 전 유럽을 통틀어 셀 수 없이 많으며, 모두 우리가 아는 이름이다. 고백 한 번 못해본 첫사랑에 대한 진한 슬픔을 담은 쇼팽의 에튀드 10번. 커피를 사랑해서 어쩌다 최초의 CM송까지 만들어버린 바흐의 칸타타. 군입대가 너무 싫어서 초등학교에서 대체복무를 하던 중 슈베르트가 작곡한 140개의 가곡까지.

작가는 모 가수가 유튜브에 나와 '아, 사실 이 노래를 작곡한 이유는...' 하고 비화를 밝히듯 서양 음악과 작곡가에 얽힌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알찬 배경 지식을 들려준다. 이 책을 펼치면, 성악을 전공한 쾌활한 성격의 작가가 이탈리아 도시 곳곳으로 우리를 데려간다. 귀에 익은 유명한 클래식 곡이 작곡되었던 과거의 시대로, 그 곡이 흘렀던 장소로, 그 곡을 작곡했던 사람의 곁으로 훌쩍 떠나는 여행이 시작된다. 여정이 끝나고 나면 클래식은 더 이상 어렵고 생소한 음악이 아니게 될 것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