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와 성찰로 끌어올린 세상 깊은 곳의 빛나는 노래
-최성자 시조집 「수렴의 시간」 출간!
「수렴의 시간」은 문화산업경영학 박사로 호서대를 거쳐 현재는 한국교통대학교 평생교육원 지도교수와 카이문화산업연구소 주임교수로 있는 최성자 시인의 첫 번째 시조집입니다. 시, 시조, 동시, 수필로 각각 등단하여 활발하게 활동 중인 시인은 “시조를 쓰는 날, 하나의 상처가 아물고 하다 만 사랑이 완성되며, 누군가를 만나 마음을 나누면 과거와 미래가 지금이 된다며, 그렇게 규칙적인 심장 소리에 맞춘 마음, 1부 화(花,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 모든 사람), 2부 양(樣, 그런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 삶의 모습), 3부 연(年, 매일매일 우리가 마주하고 살아가는 시간들), 4부 화(華, 순간순간의 모든 빛나는 시간들)이 한 권이 되었다.”는 시인의 말을 통해 마음껏 소리 높여 외치고 있습니다.
사유하고 성찰하면서 끌어올린 세상 깊은 곳의 빛나는 이 노래들은 최 시인의 수렴의 시간이 결국 개개인의 삶을 수렴하는 일이며, 세상을 수렴하는 일이며, 우주 속에서 영혼을 뒤돌아보는 일임을 보다 깊이 있게 알 수 있는, 시조라는 형식 안에서 시와 시조의 경계를 넘나드는 사유의 폭과 절제된 시어들이 더욱 돋보이는 최성자 시인의 신간 시조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