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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중국과 서양의 문화 교류사
글쓴이
장하이린 저
출판사
도서출판 역락
출판일
2024년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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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장하이린

난징대학교 교수이자 박사생 지도교수이며, 2007-2008년 영국 셰필드대학 공자아카데미 원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난징대학교 해외교육학원 중외문화교류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저서로는 『단방과 청말신정 端方??末新政』(교육부 우수철학사회과학 2등상 수상), 『쑤저우 초기 도시현대화 연구 ?州早期城市?代化?究』(장쑤성 2등상 수상), 『근대중외문화교류사 近代中外文化交流史』 등이 있고, 대형 연구 프로젝트로 『태평천국통사太平天?通史』(장쑤성 1등상, 국가교육위원회 우수성과 1등상 수상)에 참여한 바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근대중외문화교류사이다.

책 소개

분야인문/사회
동서양의 문화교류는 세계 문화의 발전과 융합을 이끌 뿐만 아니라 동서양 문화 발전의 궤적과 운명까지도 바꾼다. 본 책은 그림과 사진으로 이루어진 저술로, 5백 년 동안 중국과 서양 간 문화교류에 관한 그림과 사진 천여 개를 엄선하였고, 시간과 주제에 따라 분류하여 편찬하였다. 각 장은 해설이 있고, 글과 그림이 다채롭고 풍부하며, 명말 청초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중국과 서양 간 문화교류의 모습을 모두 재현해놓았다. 본 책은 중국과 서양의 문화교류를 전체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인물, 저서, 건축, 교통, 사건, 여론 등 다양한 분야를 전체적으로 망라하였다. 본 책은 대항해시대를 전후로 중국과 서양은 각각 독립적으로 발전하고 개별적으로 교류하다가, 만청 이후 중국은 피동적으로 서양과 갈수록 빈번하게 교류하였고, 또 중국이 주동적으로 세계에 녹아들어 중국과 서양의 문화교류가 전대미문의 발전을 이룬 현재까지의 모든 내용에 관해 주제를 나누어 그것의 핵심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편자는 글과 그림이 서로 잘 어우러지고, 자유분방하면서도 적절하게, 고금을 아우르며, 전공자나 대중 독자들이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역사 연구에서 그림과 사진 자료는 문자 자료와 비교했을 때 다음 네 가지 장점이 있다. 첫째, 그림과 사진은 많은 역사의 자세한 사실을 보여줄 수 있다. 그림이나 사진 속에서는 인물의 모양, 물건의 모습, 복장의 변화, 이야기의 장소 모습 등을 정확하게 알 수 있다. 이것은 문자 사료가 기술할 수 없는 자세한 부분으로써 이 자세한 부분들은 후세들이 역사적인 사실을 파악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청나라 초기 선교사가 중국 황제의 남쪽 순시, 군대 검열, 가을 사냥, 제사, 향락 등 사실을 기록한 그림, 조지 매키트니 사절단의 수행화가인 윌리엄 알렉산더의 형벌, 군사, 운수, 상업, 민속 등에 관한 스케치는 모두 우리가 청나라의 실제 국력과 심리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준다. 둘째, 그림과 사진은 어떤 측면에서 볼 때 문자 기록보다 더 생동적이고 생생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고, 또 생각만 하고 말로 할 수 없는 내용을 그림과 사진으로 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광저우의 수출용 자기는 중국의 공예에 서양적인 요소가 더해진 것으로 그것 자체만으로 독특한 사용 가치와 예술적 가치가 있지만, 문자만으로는 정확하게 설명하기 어려우며 직관적인 사진 자료만이 생동적인 해석을 할 수 있고 사진 자료만이 그 속에서 나타나는 진정한 의미를 느끼게 한다. 셋째, 그림과 사진의 정보량이 때로는 문자보다 더 풍부하고 전면적이다. 만청과 민국 시기에 관한 상당한 수의 옛 사진이 전해져 오고 있어서 오늘날 사람들이 이미 사라진 예전 사람들의 사실적인 모습이나 전체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그 속에 있는 역사적인 정보량과 신뢰도는 문자와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믿음이 간다. 넷째, 민족 간 서로 다른 모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같은 그림이나 사진을 만들고 읽을 수 있으며 사진과 그림은 번역할 필요 없이 세계에서 통할 수 있으므로 중국과 외국의 문화교류나 범문화적 전파에서 그것은 대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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