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에서 맹자(孟子)의 사단확충(四端擴充)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민대학교 문화교차학과에서 ’ 조교수(감정과학전공)로 '감정과학'(Science of Feelings)을 공부하고 있고, '감정과학연구소'에서 감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무엇인지 동양과 서양의 고전에서 찾고 있다. 저서로는 ‘칸트의 순수이성 재고(再考)’, ‘평화에 대한 철학적 탐구’, ‘전쟁에 대한 철학적 탐구’가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영원무한의 생명과 사랑 안에 우리를 비롯해서 자연 전체가 존재합니다. 이 사실을 확인하면, 죽지 않고 사는 것도 영원무한의 생명과 사랑이며 이와 정반대로 살지 않고 죽는 것도 영원무한의 생명과 사랑입니다. 이 지점에서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감각적 현상에 대한 해석이 아니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진실로 중요한 것은 우리 각자가 자기이해 안에서 물자체 인식을 형성하고, 그에 입각하여 자기 본성의 필연성을 따라서 살아가는 자유입니다. 이로부터 행복을 누리는 방법은 현상에 대한 해석이 아니라 현상에 나아가 그 자체에 고유한 본성의 필연성을 배워서 이해하는 것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장재의 『서명』이 품고 있는 감정과학의 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