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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글 오늘 일 1
글쓴이
백태명 저
출판사
BOOKK(부크크)
출판일
2024년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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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백태명

공주교육대학교를 다닐 때 공주향교에서 율곡학파의 한학을 접했다. 공주교대 최명환교수께 글쓰기 원리를 배우고, 《한국문학통사》와 여러 저서로 조동일교수께 한문공부법과 시의 원리를 배웠다. 이오덕을 읽으며 초등교사의 길과 초등학생의 글을 분석하고 감상하는 방법을 익혔다. 전국초등국어교과모임에서 마치 원효처럼 자유롭게, 마치 이규보처럼 혁신의 마음으로, 마치 최한기처럼 창조적으로 배우고 가르치는 동료교사들과 함께 초등국어교육의 새 길을 여는데 즐겁게 동참하고 있다. 초등학교에서 면면이 이어져 온 한자교육을 극복하고 계승하여 정통 한문 공부법을 공교육 안에 퍼뜨리는 것을 사명으로 한다. 맡은 반 아이들과 힘차고 낭랑하게 한시를 즐겨 낭송하고 있다. 현재 울산에서 <울산鶴音모임>을 이끌며 논어와 노자를 읽고, 동구 명덕초에서 <명덕마을서당>을 운영하며 이쪽에 뜻있는 아이들과 교사들과 마을 주민들을 만나고 있다.

*저서
1)한시야, 놀자(한시동시집)
2)반백년 첫발(국문시, 한시)

책 소개

분야인문
2016년부터 지금까지 9년간 ‘울산저널’에 ‘백태명의 고전성독’을 연재하고 있다. 앞으로 적당한 분량으로 다듬고 정리해 단행본으로 발간하려 한다. 그 첫째 권이 이것이다. 고전, 시사, 한문 공부, 글쓰기가 주제다. 설파 조동일 교수의 여러 저서와 유튜브 강의를 듣고 깨달음을 얻어 고전을 풀면서 오늘 일을 돌아보는 글을 쓰게 되었다. 설파의 학문을 따라가며 글쓰기 향상을 위해 노력한다.

설파는 퇴직 후에도 계속 학문을 한다. 여태까지 나온 100여 권 학술서적은 중후하고 창조적이다. 근래 책은 뭐라 비유해야 하나? 우주선의 내부 장치를 보지 못했지만 보면 조밀할 것이다. 평생 해온 학문적 사고를 이보다 더 조밀하게 가로세로 직조하여 아무도 그리지 못한 깨달음의 실체를 보여준다고 해야 할까? 있음과 없음을 함께 통찰하여 다음 시대로 나아가는 우주선의 행보가 경쾌하다. 욕심 없는 마음으로 누구나 다가와 동승할 수 있다.

종교 수행자는 깨달아 치유의 은사를 베풀어 고통에 빠진 중생의 삶을 건져주는 숭고한 일을 한다. 학문 수행자는 깨달아 함축과 비유로 하는 쉬운 말로 미욱한 지식인의 혼미한 머리를 맑게 하는 또 다른 숭고한 일을 한다. 설파 조동일은 희유하게 깨달음을 얻은 학문 수행자다. 토론을 요청하는 저서가 쉬지 않고 나온다. 설파의 저서를 읽으며 옛글 오늘 일 글쓰기도 계속될 것이다. 독자 여러분도 설파와 동행하면서 깨달음의 길에 함께하기를 권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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