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선에 가까운 것은 근본불교에서는 정념正念이다. 참선은 법 공부의 일환이다. 법의 핵심은 결국 중도이고 팔정도이다. 팔정도를 떠나서 정념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정념을 닦는 것은 팔정도를 완성시키기 위한 방법이다. 팔정도를 요약하면 계?정?혜인데 정념은 그 중에 정定에 해당한다. 정념을 위해서는 정어, 정업, 정명 그리고 정정진의 일부인 계가 선행해야하고 그 계를 비추어 줄 빛으로 정견, 정사유의 혜가 더 선행해야한다. 건실한 기초공사로서 계를 지키고 정정진의 노력을 해야 마음공부가 잘 된다. 계?정?혜 삼학을 정확히 이해하고 정념을 공부해야 사념邪念이 아닌 진짜 정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