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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레비스트로스의 『슬픈 열대』 읽기
글쓴이
김성도 저
출판사
세창미디어
출판일
2024년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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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성도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 파리10대학에서 언어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LG 연암문화재단 해외 연구 교수 프로그램, 미국 풀브라이트 교수 프로그램(Fulbright Scholar Program) 시니어 펠로로 선정되어, 옥스퍼드, 하버드, 케임브리지대학의 초청을 받아 방문 교수 자격으로 연구했으며, 아브르대학의 석좌교수, 부르고뉴대학의 명예석좌교수로 선정되어 집중 강의했으며, 파리대학과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원(CNRS)으로부터 교수 연구원 자격으로 초청을 받아 연속특강강좌와 연구를 수행한 바 있다. 한국기호학회와 한국영상 문화학회 회장, 고려대학교 영재교육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세계기호학회 부회장직 및 2021년 창립된 세계아시아기호학회 초대 회장직을 맡고 있다.

『세미오티카』의 편집위원이자 집행위원, 국제소쉬르연구회의 정회원이다. 세계기호학회 공식 학술지 『세미오티카』에서 수여하는 최우수 논문상(Mouton d’Or)을 수상했으며, 한국출판문화상(번역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주요 저서로는 『소쉬르의 《일반언어학 강의》 읽기』, 『로고스에서 뮈토스까지』, 『구조에서 감성으로』, 『도시 인간학』, 역서로는 『그라마톨로지』, 『퍼스의 기호사상』, 『소쉬르의 마지막 강의』, 『언어학자와 무의식』 등이 있다. 현재 고려대학교 언어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사회
이 책은 레비스트로스의 걸작으로 널리 알려진 『슬픈 열대(Tristes Tropiques)』의 해설서이다. 레비스트로스는 『슬픈 열대』에서 서양의 원죄나 이슬람교에 대한 비판 등 일종의 비교종교문명론이라 할 수 있는 서사를 담대하게 펼치는가 하면, 쇼팽의 교향곡이나 브뤼헐의 회화 등 서양 예술에 대한 이야기도 써 내려가고 있으며 현대 문명의 생태학적 위기를 예고한 선견지명을 보여 주고 있기도 하다. 무엇보다도 레비스트로스는 당시에 썼던 기록과 회상에 기초해 자신이 청년기에 행했던 여행 이야기를 우리에게 선사하고 있다. 그의 여행 이야기가 중요한 까닭은 그가 이 여행을 민족학자로서 수행했기 때문이다. 즉 이 여행은 그저 먼 곳을 향한 걸음걸음에 머물지 않고, 한 위대한 민족학자의 탐구가 되었다. 그리고 그의 탐구는 기존의 상투적 여행기와 단절하는 새로운 여행 인간학을 수립했다는 점에서, 레비스트로스는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여행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을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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