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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최진석의 대한민국 읽기
글쓴이
최진석 저
출판사
북루덴스
출판일
2021년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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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진석

실존적 주체성과 추상의 사유를 역설해 온 철학자이자 실천적 지식인. 서강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이다. 전남 신안 장병도에서 태어나 유년 시절을 함평에서 보냈다.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동양철학 석사학위를, 중국 베이징대학교에서 당대(唐代) 성현영(成玄英)의 중현(重玄) 사상을 바탕으로 장자 철학을 연구하여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8년부터 서강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국내 노장(老莊) 철학의 지평을 넓혔다. 2015년 독립 전인교육기관 <건명원(建明苑)>의 초대원장을 역임했으며, 2018년 시대적 소명에 응답하고자 대학 강단을 떠나 사회적 실천의 길로 들어섰다.

2020년 사단법인 <새말새몸짓>을 출범하고 함평에 기본학교를 건립하여 청년들의 사유 근육을 단련하는 데 헌신하고 있다. 학자로서의 삶에 안주하지 않고 대한민국 사회의 질적 도약을 위해 사회적 실천가로서 과감한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현재 강연과 유튜브 <최진석의 새말새몸짓>, 활발한 저술로 대중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사회
철학자 최진석의 시선으로 본 대한민국에 대한 정치사회 평론서다. 저자는 철학자의 궁극적 시선은 국가이고, 지금의 대한민국은 선진국으로 향해 가는 진입로에서 함정에 빠졌다고 밝힌다. 이유는 과거의 사고방식에 갇혀 있기 때문이다. 진영 논리에 빠져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는 정치인들은 그러한 사고방식의 산물이자 장본인이다.

최진석은 2017년 문재인 정부가 탄생한 후 대한민국이 처한 현실을 냉정하게 직시한다. 일제강점기의 고통스러운 35년을 보내고 독립한 대한민국은 지난 76년 동안 건국, 산업화, 민주화라는 시대적 관제를 완수하고 이제 새로운 길에 나서야 할 지점에 섰다. 최진석은 한 단계 상승하고 혁신해야 할 것을 주장한다. ‘다음’으로 넘어가려면 종속성을 벗어나 ‘각성’해야 한다. 정치인에게만 맡기지 말고 한 사람 한 사람이 역사의 진보를 위해 어떻게 각성해야 하는지, 철학자 최진석은 냉철하면서도 높은 시선으로 굽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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