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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장애와 돌봄
글쓴이
김유진 저
출판사
e퍼플
출판일
2024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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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유진

새벽에 일어나 수영장에 다녀온 뒤, 눈을 겨우 뜬 두 아이를 준비시켜 등교와 등원을 시키고 헐레벌떡 출근하는 워킹맘이다. 수영을 시작한 지 3년째, 늘지 않는 실력과 반비례해 수영복만 꾸준히 늘어가고 있다. 실패한 새벽 기상, 망한 수업, 난중일기급의 육아 기록을 블로그와 브런치에 남기며 스스로를 위로한다. 글쓰기 친구들과 함께 『장애와 돌봄: 몰라서 몰랐던 이야기』(공저)를 썼으며, 다름이라는 말 안에 포함된 불편함을 그냥 넘기지 않으려 한다. 웃으며 기록하지만, 생각에 그치지 않고 고치기 위해 천천히 움직이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산문
‘장애도 있고, 돌봄도 있는데… 장애와 돌봄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왜 많지 않을까?’ 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2024 아주 특별한 예술 아카데미 [장애와 돌봄 글쓰기]. 다양한 장애와 돌봄의 장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았다. ‘평생 헌신과 사랑으로 장애 아이를 돌봄 위대한 엄마’ 같은 옛이야기 말고, ‘장애도 돌봄도 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같은 보통 사람들의 보통 이야기! 드러나지 않아서 잘 몰랐던 이야기가 시작된다.

느린 아이가 겁이 나 화만 냈던 엄마
시각장애인 남편을 향해 사랑빛을 비추는 아내
휠체어에 단단한 마음을 담아 어디든 달려가는 엄마
기우뚱거려도 유쾌하게 육아하는 고릴라 엄마
아들이 셋이라 힘든 건지 막내의 장애가 힘든 건지 모르겠는 엄마
사랑의 오지랖을 마음껏 뿌리며 살아가는 특수교사
보통 가족의 의미를 찾아가는 달려라 달려 엄마
인생을 망치러 온 구원자, 뇌전증과 친구가 된 사장님
아이의 속도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응원하는 엄마
동생과 함께 스위스로 가신다는 부모님을 차마 말리지 못하는 딸이자 누나.

* 본 도서는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 예술 환경을 지향하는 아주 특별한 예술마을의 2024년 아주 특별한 예술 아카데미 [장애와 돌봄 글쓰기]의 결과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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