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사전처럼 수많은 드로잉 튜토리얼을 다루는 이 책의 특징은, “아무리 복잡한 일러스트라도, 철저히 단순화해 생각하고 그리는 방법을 해설한다”는 것입니다. 즉 그리는 방법의 원점(본질)을 해설하는 책입니다. 그리는 방법의 기본을 앎으로써, 그릴 수 있는 일러스트의 레퍼토리가 증가하는 것은 물론, 거기로부터의 파생(베리에이션)이나 독자성(오리지널리티)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이번 vol.4에서는 입술, 머리의 구조 등 캐릭터의 각 부위를 그리는 방법부터 도마뱀, 곰, 조개껍데기, 태풍 등 자연의 세계, 유리 돔, 어선 등의 인공물 그리고 등각투영도법, 크로핑, 구도에서의 공간 처리까지 7개의 다양한 분야의 100여 가지 주제를 다루며 이를 깊이 있게 그려내는 데 도움이 되는 그림 기법을 다양한 예시와 함께 담고 있습니다. 그림에 입문하고 싶지만 어떻게 그려야 할지 모르겠다면, 조금 더 나의 그림에 생명을 불어넣어 주고 싶다면 《로렌조의 드로잉 튜토리얼》 시리즈를 꼭 참고하기를 추천합니다. 4권 출간에 이어 5, 6권도 연내 출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