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의 힘이 돋보이는
김양미 작가의 명랑 에세이
『매운 생에서 웃음만 골라먹었다』는 신춘문예 등단작가 김양미의 인생과 일상이 녹아 있는 명랑 코드 에세이로, 지루할 틈 없이 몰아치는 이야기의 힘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소설을 쓰는 작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도 없었다. 어찌하다 보니 그리되었다. 글만 쓰며 살 수 없으니 돈도 번다. 일하며 만나게 되는, 잘나기보다 조금은 기울어진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내 이야기가 되어준다." 새로운 맛의 에세이를 발견했다. 지루할 틈이 없이 확확 전개되는 펄떡이는 이야기가 지닌 싱싱한 맛! 이다지도 웃기면서도 아리며 재미있는 에세이라니! 인생 자체가 사건과 사고의 연속인 명랑 작가의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