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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아르고호의 선원들
글쓴이
매기 넬슨 저
출판사
플레이타임
출판일
2024년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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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매기 넬슨

현재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로 시인, 비평가, 학자, 논픽션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북포럼이 꼽은 ‘지난 20년간 출간된 최고의 책 10선’에 선정된 『블루엣Bluets』(2009년)을 비롯해, 전미비평가협회상을 수상한 『아르고노트The Argonauts』(2015년), 문화, 예술, 비평의 신기원을 이룩한 『잔혹성의 예술The Art of Cruelty』(2011년), 회화와 시에 대한 비평서 『여성, 뉴욕 학파, 그리고 여타의 진정한 추상들Women, The New York School, and Other True Abstractions』(2007년) 등 여러 작품을 꼽을 수 있다. 이러한 탁월한 성취를 인정받아 맥아더 펠로십(2016년), 크리에이티브 캐피털 문학 부문(2012년), 구겐하임 펠로십 논픽션 부문(2010년) 등에 선정되었다.

책 소개

분야인문/사회
시, 회고록, 비평을 넘나들며 장르를 구부러뜨려 온 매기 넬슨의 대표작. 파트너 해리 도지와 사랑에 빠진 시점부터 해리 어머니의 사망과 넬슨 자신의 출산에 이르는 몇 년간을 소재로 퀴어함, 사랑, 트랜지션, 모성에 대한 문화적 가정들에 질문을 던지고 자신만의 답을 구하는 과정을 글쓰기로 재생한다.

이 책은 쾌락과 돌봄, 퀴어와 가족, 래디컬과 순응의 관계를 흩뜨리며 끊임없이 나와 우리를 다시 빚는 ‘되어 감’의 과정을 담고 있다. 문화적 이분법과 명명의 한계를 조심스럽게 피해 가며 파트너와 아이를 비롯한 타자들과의 마주침을, 그들이 가져다준 갖가지 쾌락을, 서로를 보듬는 보통의 헌신을 열렬하고도 진실하게 재현한다.

일반적인 회고록이나 자서전과 달리 삶의 내밀한 사건들을 (인용을 경유해) 이론적, 비평적 성찰과 긴밀하게 엮은 이 책은 출간 후 문화계 전반으로부터 찬사를 받았으며, 작품과 삶, 공과 사의 구분을 무너뜨린 오랜 페미니즘 전통을 잇는 한편 ‘자기 이론’이라는 새로운 개념이 생명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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