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ame width="451" height="801" src="https://www.youtube.com/embed/vxsiduuO2jA?autoplay=1&mute=1&loop=1" title="[신토불이우리문학095] 봄과 따라지 미리보기 #김유정 #도서출판트임 #전자책 #ebook #EPUB"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
〈봄과 따라지〉는 1936년 1월 《신인문학》에 발표된 김유정의 단편소설이다.
이 작품은 구걸 행위가 모두 거절되는 도시 따라지들의 슬픈 이야기를 판소리처럼 들려준다.
세루 바지에 바짝 붙어서서 같이 비틀거리며 나리 한 푼 줍쇼 나리.
이 소리는 들은 척 만 척 양복은 제멋대로 갈 길만 비틀거린다.
‘에따, 이거나 먹어라’
하고 선뜻 내주었으면 얼마나 좋으랴만 에이, 자식두. ─ 〈봄과 따라지〉 본문 중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악한을 추격하되 텀블링도 잘하고 사람도 잘 집어세고 막 이러는 용감한 그 청년과 이때 청년이 하던 목 잠긴 그 해설. 그리고,
“땅땅 따아리 땅땅 따아리 띵띵 띠이.”
하던 멋있는 그 반주. ─ 〈봄과 따라지〉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