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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동자삼(童子蔘) - 김동인 [신토불이 우리문학 096]
글쓴이
김동인 저
출판사
트임
출판일
2024년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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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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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삼(童子蔘)〉은 1940년 1월 《야담(野談)》에 발표된 김동인의 단편소설이다.

대감은 장단대신이라 이름 높던 이종성이었다.
당시의 어지러운 정국을 좋지 못하게 보고 대신을 사면하고 한가히 낚시질로 소일을 하고 있던 중이었다.
은퇴하기는 하였으나, 당시 불리한 입장에 있던 왕자(사도세자라 지금 부르는 분)의 심상을 근심하여 감시의 눈을 게을리지 않던 것이었다. ─ 〈동자삼〉 본문 중에서

“응, 동자삼이로구나. 어서 가지고 들어가거라.”
한마디 획 던지고는 수문장은 문을 비켜 서 주었다.
그러나 그때는 하인들은 벌써 어디로 도망쳤는지 그 근처에는 보이지도 않을 때였다.
“이 정승의 선견은 참 귀신이로구…….” ─ 〈동자삼〉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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