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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상태 외 1명
출판사
군자출판사
출판일
2024년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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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상태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근현대사를 연구했다. 한국사를 공부하면서 저물어가던 역사로만 기억되던 근대 시기에 마음이 끌렸다. 박사 과정 당시 『윤치호 일기』를 편역하면서 근대사를 더 깊숙하게 들여다볼 수 있었고, 흑백 사진의 느낌만 있는 구한말에 다채로운 색을 입힐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이후 2005년부터 메디컬 히스토리를 연구했다. 이때 재발견한 제중원은 개항기를 새롭게 볼 수 있는 공간이었다. 이 과정에서 선교사들의 일기와 편지를 비롯, 그동안 사료적 가치를 평가받지 못했던 많은 기록들을 세밀하게 복원할 수 있었다.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의사역사문화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논문에 「평안도 기독교 세력과 친미엘리트의 형성」, 지은 책으로 『윤치호일기 1916~1943』(편역), 『역사신문 5권』(공저), 『한국 근대사회와 문화 3권』(공저), 『한국의학인물사』(공저), 『사진과 함께 보는 한국 근현대 의료문화사』(공저), 『절반의 한국사』(공저)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대학교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서울대학교병원의 역사를 한 권으로 정리한 이번 책은, 서울대학교병원의 역사와 발전 과정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엮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1885년 제중원으로 시작하여 1907년 대한의원을 거쳐, 1978년 현재의 병원으로 성장해 왔다. 이 과정에서 고종 황제와 박정희 대통령의 과감한 투자가 큰 역할을 했으며, 서울대학교병원은 대한민국 의료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본 책은 서양의학 도입과 발전 과정을 시간 순서에 따라 기술하였으며, 대한의원과 서울대학교병원의 설립과 발전에 중점을 두었다. 의학에 관심 있는 분들과 관련 기관의 종사자들이 이 책을 통해 우리나라 의료와 서울대학교병원의 발전 과정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1978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은 특수법인 서울대학교병원으로 전환되었으며, 법률적으로 국가 의료의 중심으로 공인되었다. 새 병원은 동양 최대 규모로 완공되어 대한민국의 대표 병원으로 자리 잡았고, 이후 어린이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 등 다양한 의료기관을 설립하여 대한민국 의료의 새로운 길을 개척해 왔다. 서울대학교병원과 의과대학 의료진은 다수의 연구 성과를 이루었으며, 2006년부터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을 통해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처럼 서울대학교병원은 국가중앙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로 이끌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병원의 역사를 쉽게 이해하고, 대한민국 의료의 발전 과정과 미래 방향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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