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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살까지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글쓴이
이근후 저
출판사
메이븐
출판일
2024년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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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근후

네 아이의 아버지이자 50년간 사람들의 마음을 돌봐온 정신과 의사. 1935년 대구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교수이자 정신과 전문의로 환자들을 돌보고 학생들을 가르쳤다. 국내 최초로 폐쇄적인 정신 병동을 개방 병동으로 바꾸었고 정신질환 치료법으로 사이코드라마를 도입했으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우리나라 정신건강의학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2026년 9월 21일 별세했다. 향년 91세.

퇴임 후 아내와 함께 사단법인 가족아카데미아를 설립하여 청소년 성 상담, 부모 교육, 노년을 위한 생애 준비 교육 등의 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76세의 나이에 고려사이버대학교 문화학과를 최고령으로 졸업하고, 30년 넘게 매해 네팔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했으며, 방송과 지면을 통해 행복한 나이 듦과 삶의 지혜를 전해오고 있다. 저서로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오늘은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입니다』, 『백 살까지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영국, 미국, 독일 등 해외 18개국 판권 수출
출간 5주년 기념 개정증보판

“더 이상 불필요한 일과 소중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시간과 체력을 낭비하지 말기를”
50년간 15만 명을 돌본 아흔 살 정신건강의학과 명예교수가
후회 없는 삶을 살고 싶은 당신에게 전하는 45가지 마음 처방전


누적 50만 부 베스트셀러 작가 이근후 이화여대 명예교수의 화제작 『백 살까지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이 출간 5주년을 맞아 개정증보판으로 재탄생했다. 90년 인생에서 길어 올린 나이 듦에 관한 철학적 통찰과 진솔한 조언을 담은 이 책은 해외 18개국에 판권이 수출되고,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인터뷰 기사가 전면 게재되고, 출간 즉시 인문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각종 화제를 낳았다. 개정증보판에는 지난 5년간의 강연과 기고를 정리해 새로 쓴 5개의 원고와 개정판 서문이 추가되었다.

죽음의 위기를 몇 차례 넘기고 일곱 가지 병과 더불어 살아가면서도 마지막까지 유쾌하게 살겠다고 다짐하는 노학자는 마흔 이후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는 인생 후배들에게 전한다. “인생에는 의지만으로 이룰 수 있는 일이 생각보다 많지 않고, 삶은 예기치 않은 시련에 크게 흔들리지만, 그럼에도 다행스러운 점이 있다. 인생의 슬픔은 일상의 작은 기쁨으로 인해 회복된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사람은 마지막까지 유쾌하게 살아야 한다. 사소한 기쁨과 웃음을 잃어버리지 않는 한 인생은 무너지지 않는다.”

저자의 철학은 일상 곳곳에 완벽히 스며 있다. 이 책에는 노년의 삶에 대한 어설픈 추측이나 설익은 교훈 따윈 없다. 반대로 지금 여기에서 할 수 있는 일에 충실하며, 하루하루 재미있게 살려고 노력하는 유쾌한 노학자의 생생한 경험과 지혜로 가득하다. 그래서 〈가디언〉은 그를 ‘중년의 시기를 탐색하는 데 도움을 주는 완벽한 가이드’라고 평했고, 김지수 기자는 조선일보 인터뷰 기사에 ‘책갈피 어디를 펼쳐도 구체적 지혜와 노화의 생기가 넘쳐흐른다’라고 썼다. ‘겪지 못한 인생에 대한 최고의 간접 경험’이라는 어느 독자평처럼, 아흔 해를 살아 본 사람만이 느끼고, 깨닫고, 전할 수 있는 진실한 삶의 이야기가 이 책에 올곧이 담겨 있다.

또 그는 50년 경력의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답게 인생의 중반에 이르러 진지하게 마주하게 되는 일, 자아, 인간관계 등의 문제에 대해서도 실질적이면서 깊이 있는 조언을 건넨다. 죽도록 일만 하지 말 것, 자기만의 시간과 공간을 차근차근 마련해 나갈 것, 마흔부터는 취미에 돈을 아끼지 말 것, 다 큰 자식은 되도록 빨리 독립시킬 것, 부모님 살아 계실 때 더 많은 대화를 나눌 것, 지금까지 살아 준 배우자에게 감사할 것…. 마지막으로 그는 독자에게 전한다. “더 이상 불필요한 일과 소중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시간과 체력을 낭비하지 말고, 이제는 가장 먼저 자기 자신을 챙기면서 살라”고. 그래서 이 책은 한 번은 살아야 하고, 한 번만 살 수 있기에 ‘어떻게 나이 들어 갈 것인가?’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훌륭한 지침이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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