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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길 위에 저 시간 속에 (큰글자책)
글쓴이
이인우 저
출판사
파람북
출판일
2024년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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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인우

기자, 작가. 1988년 한겨레신문 창간에 참여해 2022년까지 기자로 일했다. 현재는 일본 교토 리쓰메이칸대학교 ‘시라카와 시즈카 기념 동양문자문화연구소’ 객원연구원이다. 저술한 책으로는 《교토, 길 위에 저 시간 속에》(2024)를 비롯해 《세상을 바꾸고 싶은 사람들?한겨레 10년의 이야기》(공저, 1998), 《삶의 절벽에서 만난 스승 공자》(2016), 《서울 백년 가게》(2019), 《음식천국 노회찬》(2021)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한국인이라서 완벽하게 즐기는,
일본적이면서도 더욱 한국적인 교토 가이드

여기, 천년고도의 곳곳을 도보로(가끔은 자전거로) 답사하며 기행문을 채워나가는 교토 리쓰메이칸대학 연구원이 있다. 한겨레신문 기자이기도 한 그가 독자들을 처음 안내하는 장소들은 긴가쿠지(금각사), 가쓰라리큐(일본 황실정원) 등 한국인들에게도 이제 제법 익숙한 교토의 명승들이다. 하지만 점점 현지인들도 잘 모르고 지나치는, 도시 이곳저곳에 숨은 관광 스폿들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교토라는 이름으로 대표되는 ‘일본적’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법, 그리고 탐미적인 일본인들도 놓치는 - 그렇지만 한국인이라면 간파할 수 있는 - 미학의 정수로, 한반도와 일본열도의 저 아득한 시간 속으로 독자들을 초대하는 전방위 고품격 인문 기행기.

일본 미학의 요점을 보여주는 장소 10곳을 선정한 1부, 예술도시를 낳은 교토의 상공업자와 민중의 생활을 조명한 2부, 교토의 아름다운 정원 12곳들을 화보 형식으로 소개한 3부, 교토를 처음 건설하는 데 지대한 역할을 했던 한반도 도래인들의 흔적을 추적하는 4부, 혐오와 배척을 극복하는 한국인들과 일본인들의 우애의 연대기인 5부로 구성. 에필로그는 필자가 교토의 윤동주시비를 찾아가 바치는 감동의 귀향 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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