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전상서’는 2012년 9월 3일 성화聖和하신 참아버님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그리고 있다는 점에서 다른 어떤 책에서 볼 수 없는 큰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참부모님의 성화는 통일가 형제들은 물론 그분을 아는 세계 모든 분에게 큰 충격이었습니다. 이제 그 충격에서 어느 정도 빠져나와 새로운 섭리시대에 적응하고 있는 이즈음에서 60여 편의 시를 읽어보니 다시금 참아버님에 대한 그리움이 밀려옵니다. 작가의 “아버지, 당신이 그립습니다.”라는 이 시구 하나로도 우리 모두의 가슴에 회한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중략) 이 시집은 우리 모든 형제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참부모님의 유업을 계승·발전시키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하는 계기도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시집 출간을 축하드리면서, 앞으로도 이 작가의 좋은 글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