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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게르마니아
글쓴이
타키투스 저
출판사
출판일
2024년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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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타키투스

고대 로마의 역사가ㆍ웅변가ㆍ정치가다. 뛰어난 저술가로 유명하지만 그 자신에 대한 기록은 많지 않다. 타키투스라는 가족성(家族姓)이 갈리아의 트란스파다나(Transpadana)와 나르보넨시스(Narbonensis)에만 확인된다는 점과 그가 나르보넨시스의 저명인사였던 올리우스 아그리콜라와 결혼했던 점, 순탄한 공직 생활을 했다는 점 등으로 미루어볼 때 타키투스도 나르보넨시스 출신이며 상당한 상류층 출신임을 짐작할 수 있다.

베스파시아누스 황제(재위 69~79) 때부터 공직을 시작하여 88년에는 법무관을 지냈고 97년에는 집정관에 선임되었다. 그 뒤에는 아시아 속주의 총독을 지내고 117년경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타키투스는 역사에 대한 예리한 정치적 분석을 제공할 수 있는 심오한 사상을 지녔다는 점에서 당대의 위대한 역사가로 평가된다. 그는 역사를 사건 그 자체보다는 인물에 초점을 두며 서술한다. 특히 역사를 서술할 때 문헌이나 공문서와 같은 사료를 대체로 비판적인 자세로 다루며 사건 전달에 나름의 객관성과 진실성을 추구한다. 당대에 문필가로 더 유명했던 타키투스는 진지하고 장엄한 문체로 역사의 비극을 드러낸다. 또한 그의 탁월한 문학성은 그의 저작이 인류의 고전이 되는 밑바탕이 되었다.

저작으로는 『아그리콜라』 『게르마니아』 『연설가들에 관한 대화』 등이 있다. 타키투스의 가장 주요한 저작은 그의 문필활동 후반기에 쓴 두 권의 역사서, 『역사』와 『연대기』다. 『역사』는 100년에서 110년 사이에 저술된 것으로 네로 황제의 사망부터 도미티아누스 황제의 사망(69~96)을 다루고 있다. 『연대기』는 110년경부터 죽기 전까지 집필한 것으로 아우구스투스 황제의 사망부터 네로 황제가 사망할 때까지(14~69)를 다룬다.

책 소개

분야서양철학
『게르마니아』는 로마의 역사가 타키투스(Tacitus)가 지은 역사서로, 게르만족의 기원·풍속·관습·사회를 간결한 필치로 기록하고 있는 책이다. 과거의 로마는 지중해 세계의 패권을 차지한 강대국이었다. 하지만 이런 로마가 계속해서 원정에 실패한 지역이 있었으니 그곳이 게르마니아 지역이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자 게르마니아와 그곳에 사는 사람들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고, 타키투스는 이러한 의문을 풀어보려는 실용적인 목적에서 이 작품을 집필했다. 타키투스는 이 책에서 야만족으로 간주되었던 게르만족을 도시 문명 속에서 차츰 퇴폐해가던 로마와 대조시켜 꾸밈없고 강건한 자연인으로 묘사하며 그들의 진실함, 자유로움, 단순함과 로마인의 타락과 비굴함을 대비시켰다. 1~27장에서는 게르만족의 나라, 제도, 관습, 사생활 등이, 28~46장에서는 게르만족의 개별 부족들이 기술되어 있다. 라틴어로 된 지리적·민족학적 작품인 동시에 현존하는 고대 게르만족에 관한 유일한 문헌으로 고대 게르만족 사회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다. 국내 최초로 원전을 번역하여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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