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미래로 소환되었습니다
글쓴이
정명섭 외 3명
출판사
책이라는신화
출판일
2024년 8월 20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정명섭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대기업 샐러리맨과 바리스타를 거쳐 2006년 역사 추리 소설 『적패』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픽션과 논픽션, 일반 소설부터 동화, 청소년 소설까지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고 있다. 현재 전업 작가로 활동 중이다. 대표작으로는 『빙하 조선』, 『기억 서점』, 『미스 손탁』, 『어린 만세꾼』, 『유품정리사 - 연꽃 죽음의 비밀』, 『온달장군 살인사건』, 『무덤 속의 죽음』 등이 있으며 다양한 앤솔러지를 기획하고 참여했다. 그 밖에 웹 소설 『태왕 남생』을 집필했으며 웹툰 『서울시 퇴마과』를 기획했다. 2020년 『무덤 속의 죽음』으로 한국추리문학대상을 수상했다.

암행어사의 암행이 어두울 암(暗)에 움직일 행(行)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로 줄곧 ‘어둠을 걷는다’라는 말에 대해 생각해 왔다. 그러던 중 꿈속에서 어둠 속을 걸어가는 한 남자를 보게 되었다. 그때 ‘어둠의 길을 걷는 어사’를 주인공으로 하는 이야기를 떠올렸고, 오랜 시간을 거쳐 조금씩 완성해 나갔다. 처음에는 주인공이 송현우가 아니라 이명천의 포지션이었지만 생각해 보니 ‘어둠 속을 걸어가는 사람’은 쫓는 쪽보다는 쫓기는 쪽에 더 가깝지 않을까 싶었고, 조선 시대의 다양한 기담과 전설들을 더해서 이야기를 완성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위기에 빠진 학생들을 구출할
전설의 슈퍼히어로가 학교에 등장했다!
지금 우리에게 도달한 타임슬립 앤솔러지


왕따, 스트레스, 학교폭력, 성차별. 이제는 십 대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별일이 아닌 것처럼 되어 버린 문제들. 『미래로 소환되었습니다』는 오랫동안 반복되고 있는 청소년의 고민을 다시금 수면 위로 건져 올려 여전히 위태로운 학교의 모습을 보여 준다. 더불어 이 문제들과 맞서 싸우는 신화 속 주인공의 등장이라니, 그동안 전전긍긍하며 애태웠던 아이들의 마음이 한번에 뻥 뚫릴 만큼 네 작가가 펼쳐 낸 이야기의 전개는 거침이 없다.

왕따당하는 미유 대신 통쾌하게 복수해 주는 ‘비형랑 신화’ 속 길달의 이야기를 담은 「999번을 죽어야 귀신이 된다」,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져 환생 취소 위기에 놓인 조왕신을 구하기 위해 학교로 파견된 민담 속 도깨비(도채비 요원)의 이야기를 그린 「신화 관리청―도채비 요원의 대모험」, ‘마라도 전설’의 아기업개가 자신을 버린 양부모의 후손(이현후)을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복수의 삼각형―안개 낀 섬의 초대」, ‘단군신화’속 선녀(최한비)가 걸그룹 프로젝트 합숙을 하며 위험에 빠진 아이들을 돕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의 「고려 걸그룹 잔혹사」.

‘신화 속 인물이 학교에 나타나면 어떻게 될까?’ 이 질문에서 그려 나간 네 편의 소설에는 학교라는 작은 세계 속에서 지금도 힘들어하고 있을 청소년의 마음에 공감하며 이들에게 슈퍼히어로를 보내 주고 싶은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 책을 통해 학교로 가는 길이 힘겹게 느껴지는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희망을 발견하기를 바란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