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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돈 밝히는 세계사
글쓴이
차현진 저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24년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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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차현진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과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을 졸업했다. 1985년부터 38년 6개월간 한국은행에 근무한 베테랑 ‘한은맨’으로, 조사국과 금융시장국, 자금부 등을 거쳐 워싱턴사무소장, 인재개발원장, 금융결제국장, 부산본부장 등을 지냈다. 대통령비서실과 미주개발은행(IDB)에서도 근무했으며, 예금보험공사 이사를 거쳐 현재는 호서대학교 비즈니스스쿨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경제뿐 아니라 문학·역사·철학 등 인문학을 바탕으로 화폐와 중앙은행 제도에 관한 연구와 저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외환위기 이전부터 금리 중심의 통화정책을 제안했고, 외환위기 직후에는 정부와 함께 오늘날 국채시장의 틀을 설계하는 데 참여했다. 한국은행법, 은행법, 전자금융거래법 등 금융 관련 법률의 개정 작업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코로나19 위기 초기에는 한국은행의 특별융자를 제안해 금융기관에 8조 원을 공급하는 정책의 물꼬를 텄다.

저서로는 《중앙은행 별곡》, 《애고니스트의 중앙은행론》, 《법으로 본 한국은행》, 《금융 오디세이》, 《돈 밝히는 세계사》, 《숫자 없는 경제학》 등이 있다.

《은행 너머의 금융》은 지급과 결제가 은행의 존재 이유이자 코어 기능이라는 저자의 오랜 문제의식을 집대성한 책으로, 지급결제의 역사와 금융 이론을 바탕으로 K-금융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책 소개

분야비즈니스와경제
“돈 그리고 경제와 친해지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라”
『위기의 역사』 저자 오건영, 삼프로TV 진행자 김동환 강력 추천

돈을 밝히는 세계사 vs. 돈이 밝혀주는 세계사
역사의 중심에는 언제나 돈이 있었다!


『금융 오디세이』 『숫자 없는 경제학』 등에서 돈과 경제 그리고 금융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던 차현진 작가가 『돈 밝히는 세계사』로 돌아왔다. 이 책의 제목인 ‘돈 밝히는 세계사’는 두 가지 뜻을 담고 있다. ‘돈을 밝히는 세계사’와 ‘돈이 밝혀주는 세계사’다. 돈이 목적어이자 주어다. 저자는 인간사에서 돈이 때로는 목적으로 때로는 수단으로 우리 삶과 얽히고설켜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오욕의 으뜸인 재물욕에서 시작되는 칠정, 즉 기쁨, 슬픔, 즐거움, 화남, 사랑, 미움, 탐냄을 다룬다. 전쟁이든 혁명이든 인간의 역사는 실로 돈 문제가 빚어내는 사건과 사고의 명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제목을 ‘돈 밝히는 세계사’로 잡았다. ‘돈 밝히는 세계사’라는 제목은 두 가지 뜻을 담고 있다. ‘돈을 밝히는 세계사’라는 뜻과 ‘돈이 밝혀주는 세계사’라는 뜻이다. 돈이 목적어이자 주어인데, 이처럼 이 책은 상반된 시각으로 역사를 바라본다.
_「머리말」에서

『돈 밝히는 세계사』는 정치, 경제, 철학, 역사, 문화 등 분야를 넘나들며 탐욕을 비롯해 돈을 대하는 여러 감정이 낳은 역사적 사건들과 그에 담긴 돈의 속성을 조명함으로써 돈의 생사고락이 곧 인간의 역사임을 보여준다. 돈과 경제에 관한 최소한의 교양뿐만 아니라, 한국은행 37년 경력의 베테랑 뱅커만이 전할 수 있는 국가정책과 중앙은행의 숨은 뒷이야기까지 금융과 경제를 바로 보기 위한 통찰이 담겨 있다. 저자를 따라 과거부터 오늘날까지 인간과 돈이 어떻게 서로 연결되고 이어져왔는지 파헤치다보면 돈의 특성을 입체적으로 알게 되고 나아가 경제의 흐름을 읽는 새로운 시야를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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