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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옥스퍼드 출판의 미래
글쓴이
마이클 바스카 외 1명
출판사
교유서가
출판일
2024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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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마이클 바스카

작가이자 연구자, 디지털 출판인, 카넬로(Canelo) 출판사의 공동창업자다. 세계 최고의 AI 연구소인 구글 딥마인드(DeepMind)에서 전속작가로 일하며 컨설팅을 했으며, 미디어의 미래와 창의적인 산업, 그리고 신문, 매거진, 블로그를 위한 기술의 경제학에 대하여 폭넓은 저술활동과 강연을 하고 있다.

《가디언(Guardian)》, 《파이낸셜 타임스(Financial Times)》, 《데일리 텔레그래프(Daily Telegraph)》 등의 필진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BBC 2, BBC 라디오 4, NPR, 블룸버그(Bloomberg) TV 등에도 출연하고 있다.
영국문화원(British Council)에서 젊은 창의적 기업가(Young Creative Entrepreneur)로 선정되었고, 프랑크푸르트 도서전(Frankfurt Book Fair)의 연사로도 참여했다. 지은 책으로는 《큐레이션(Curation)》, 《콘텐츠 머신(The Content Machine)》, 《옥스퍼드 핸드북, 출판(Oxford Handbook of Publishing)》(공저)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사회
“모든 세대가 책의 비문碑文을 다시 쓴다.
누가 책을 죽이는지만 바뀔 뿐이다”

르네상스와 산업혁명을 뒤따른 디지털혁명,
격동적 시대에 출판의 내일을 상상하기

1990년대 초, 책의 종말을 예측하는 기사가 〈뉴욕 타임스 북 리뷰New York Times Book Review〉에 실렸다. 비디오와 컴퓨터가 책을 끝장낼 것이라고 주장하는 기사였다. 그 기사는 책이 니체의 신처럼 죽었고 인간이 책을 죽였다고 말했다. 하지만 2012년, 미국의 문학평론가 레아 프라이스(Leah Price)는 책의 죽음을 걱정하는 일이 1830년대에 시작했다고 말했다. 19세기 사람들은 신문 때문에 책이 죽어간다고 생각했다. 책 없는 미래를 이야기한 H. G. 웰스(H. G. Wells)부터 최초의 전자책 단말기를 묘사한 스타니스와프 렘 등 공상과학 소설가나 미래학자는 책이 사라진다고 예측했다. 심지어 소크라테스도 책이 불행한 운명을 맞이하리라고 주장했다. 그렇다면 출판의 미래는 정말 암울할까? 오늘날에 이 산업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으려는 일은 불가능한 시도일까?

『옥스퍼드 출판의 미래』는 기술 변화에 따른 출판의 변화를 상상하려는 책이다. 옥스퍼드 국제 출판 센터 소장이자 옥스퍼드대학출판부의 편집자 출신인 앵거스 필립스, 런던의 혁신적 출판 기업 카넬로의 창업자이자 AI 연구소 딥마인드의 전속 작가인 마이클 바스카, 스코틀랜드 도서 센터 소장이자 에든버러네이피어대학 교수인 앨리스터 매클리어리 등 출판계의 세계적 전문가 스물네 명이 이 책에 참여했다. 이 책에서 그들은 불확실성에 대비하며 출판산업의 앞날을 이야기한다. 다양한 연계 사업의 사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출판에서 비롯되는 갈래들을 설명한다. 출판의 역사, 저작권, 출판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시장 세계화, 디지털혁명 같은 주제를 다루며 앞으로 출판의 토대가 어떻게 변화할지 탐구한다.

출판은 과거에 머무르는 산업이 아니다. 종교개혁, 과학혁명, 낭만주의, 모더니즘, 공산주의 등에 역사적으로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출판업자들도 오래전부터 변화의 최전선에 섰다. 그들은 최초의 산업기술이자 근대사회의 조건을 정의하는 대량생산의 시험대인 인쇄기를 개발했다. 그러나 르네상스와 산업혁명을 지나 디지털혁명의 시대가 시작되자 출판산업은 전례 없는 변화를 맞닥뜨렸다. 19세기 후반부터 잇따른 기술혁신으로 책보다 훨씬 더 적은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매체들이 등장했다. 라디오와 텔레비전의 등장에 영향받던 책은 이제 유튜브나 넷플릭스와도 공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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