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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제이슨 벨을 죽였나
글쓴이
홀리 잭슨 저
출판사
북레시피
출판일
2024년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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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홀리 잭슨

영국 작가 홀리 잭슨은 데뷔와 동시에 세계 미스터리 시장을 뒤흔든 차세대 스릴러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열다섯 살에 이미 첫 장편 소설 습작을 완성할 만큼 남다른 재능을 보였고, 노팅엄 대학에서 문학언어학과 문예창작을 전공하고 영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19년 발표한 데뷔작 《핍의 살인 사건 안내서》는 영국에서 각종 YA 문학상을 휩쓸며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제작되어 시청 순위 글로벌 1위를 기록한다. YA 시리즈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2025년에 첫 성인 독자 대상 서스펜스 스릴러인 《아직은 죽을 수 없다》를 출간해 단번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스릴러의 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섬세한 언어 감각과 치밀한 플롯, 그리고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서스펜스로 독자들을 사로잡는 홀리 잭슨은 지금 가장 주목해야 할 스릴러 작가이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데드 걸 워킹Dead Girl Walking
‘네가 사라지면 누가 널 찾지?’

침묵의 스토커이자 비정한 연쇄살인범이 노리는
여섯 번째 타깃은 바로 핍 자신이다.
놀랍게도 이제 그녀는 죽은 목숨이다!

멀티밀리언 베스트셀러 미스터리,
2023년 틱톡 북어워드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한
홀리 잭슨의 ‘핍 시리즈 3부작’ 완결편

핍이 자신을 쫓는 스토커와 연쇄살인범의 연결고리를 발견하지만
경찰은 나서려 하지 않는다. 스토커와의 위험한 게임을 시작한 핍은
자신의 목숨이 위태로워졌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탄탄한 구조, 심장이 두근거리는 스토리.” - 《커커스리뷰》
“트루 크라임 장르에 대한 대중의 집착을 영리하게 글로 옮겨냈다.” - 《팝슈가》
“홀리 잭슨은 2023년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영어덜트 소설 작가일 뿐 아니라 가장 많이 팔린 여성 범죄소설 작가이다.” - 《가디언》
“트루 크라임 팬들은 핍이 살인범을 찾아 나서는 과정에 매혹될 것이다. 그러나 이 시리즈는 범인의 정체를 밝히는 것을 넘어 가족과 커뮤니티, 위기에서 돌변하는 사람들의 면모까지 담고 있다.” - 《북페이지》

스스로 답을 찾지 못한다면 이번에는 핍이 사라질 것이다!
3부작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놀라운 서스펜스

핍은 곧 대학에 진학할 예정이지만 지난 사건의 잔상에 사로잡혀 여전히 괴로워하고 있다. 이 고통에서 벗어날 방법은 핍의 수사 본능을 일깨우고 거기에 온 정신을 집중할 또 다른 치명적 사건뿐이다. 그로 인해 핍 자신이 위험에 빠진다 해도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입소문을 탄 트루 크라임 팟캐스트 [여고생 핍의 사건 파일]과 [굿 걸, 배드 블러드]로 이미 온라인 살해 위협에 익숙해 있는 핍이지만 이번만큼은 찜찜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익명의 누군가가 이메일을 통해 계속해서 핍에게 질문을 던지고 있다. “네가 사라지면 누가 널 찾지?” 위협은 점차 거세지고 핍은 누군가 실제로 자신을 주시하며 뒤쫓고 있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그가 남긴 흔적들로 6년 전 체포된 지역 연쇄살인범과 스토커 사이의 연관성을 찾기 시작하면서 혹시 진짜 살인범이 아닌, 누명을 쓴 자가 감옥에 갇혀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한다. 경찰은 나서주지 않을 게 뻔하고 남은 선택은 하나뿐이다. 용의자를 직접 찾아내거나, 연쇄살인범의 다음 피해자가 되는 것.

‘네가 사라지면 누가 널 찾지?’ 핍은 자리에서 일어섰다. 이제 버려진 농가는 머릿속 저편에 넣어두고 제 방으로 돌아왔다. 핍은 침대에 걸터앉았다. 익명의 누군가가 보낸 메시지, 분필 그림, 죽은 새 두 마리. 이것들이 모두 서로 관련이 있다는 게 가능한 일일까? 혹시 핍을 겨냥한 것일 가능성이 있을까? 그럴 가능성이야 희박하겠지만, 그래도 혹시 다른 찜찜한 일이 있었던가? 언뜻 이상하다 싶었지만 더 깊이 생각해보진 않은, 뭐 그런 것? (p. 8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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