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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 것인가
글쓴이
최재목 저
출판사
열린시선
출판일
2024년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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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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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목

영남대 명예교수이며, 일본 츠쿠바대에서 문학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일본 도쿄대, 미국 하버드대, 네덜란드 라이덴대, 중국 베이징대에서 연구했다. 중국 절강이공대 객원교수, 한국양명학회장, 한국일본사상사학회장을 지냈다.
현재 철학과 인문학 일반의 자유로운 글쓰기와 강의를 하고 있으며, 틈틈이 시도 쓰고 그림도 그리고 농사도 지으면서 미래의 대안사상을 모색하고 있다.

저서
「동아시아 양명학의 전개」, 「동양철학자 유럽을 거닐다」, 「노자」, 「상상의 불교학」, 「왜 쓰는가-글+쓰기의 철학·방법-」, 「어떻게 살 것인가」 등이 있다. 시인으로 등단하여 「나는 폐차가 되고 싶다」, 「잠들지 마라 잊혀져 간다」, 「꽃 피어 찾아 가리라」외 다수의 시집을 간행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파묘. 옮기거나 고쳐 묻기 위하여 무덤을 파냄

지난 2월 개봉해 총관객수 1,191만 명, 하반기 걸출한 영화제 수상 후보작으로 꼽히는 영화 『파묘』가 대한민국을 무속신앙과 오컬트로 몰아넣자 일약 ‘무덤’이 화제로 급부상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파묘란 무덤을 파내는 행위를 일컫는 말로 흔히 삽이나 중장비 등을 이용해 장지를 옮기거나 유골을 화장하는 등 필요에 따라 이뤄지는 매장풍습의 일부분이다. 어디까지나 물리적 의미에서 파묘는 무덤을 파헤치는 것이나 철학자의 파묘는 달랐다.

철학자이자 시인인 저자는 무덤 속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유골이 가죽에 덮여 정신을 가진 채 이승을 활보하던 시절, 그 삶을 파헤쳤다. 한 사람의 일생을 되새긴 것이다. 조선시대 인물부터 문인, 종교인, 외국인에 이르기까지 그들 삶의 최후인 무덤에서 거슬러 올라가 행적과 이상 등이 낱낱이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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