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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우리 딸 머리 깎을 때 가장 많이 아팠습니다
글쓴이
황미옥 저
출판사
미다스북스(리틀미다스)
출판일
2024년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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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황미옥

이민 1.5세대. 9·11 테러를 경험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24살에 경찰이 되었다. 14년차 현직 경찰관으로 부산지방경찰청 112종합상황실에서 근무하고 있다. 결혼 6년 차에 첫째를 출산했고, 10년 차에 둘째를 출산했다. 경찰이지만 두 번째 육아휴직 시간 동안 제복을 벗은 평범한 시민이 되어 생각의 크기를 키우며 매일 철학하고 변화해가는 삶을 기록했다. 일상이 철학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 책을 썼다.

저서로 《어메이징 땡큐 다이어리》 (공저), 《글 쓰는 경찰》, 《나는 오늘도 제복을 입는다》, 《대한민국경찰 글쓰기 프로젝트》가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산문
“꿋꿋이 투병 중인 딸을 위해 엄마가 쓴 희망의 기록!”

청천벽력 같던 딸 ‘예설이’의 백혈병 진단,
두렵고 불안한 나날 속에서도 우리 가족은 반짝이는 희망을 본다!

매년 1,500명가량의 아이가 소아암 판정을 받는다. 하지만 어느 누가 감히 ‘우리 아이’의 일이라고 상상할 수 있을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아이가 어느 날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순식간에 무너진 일상. 눈물을 닦을 새도 없었다. 엄마와 아빠는 딸 ‘예설이’의 완치를 위해 모든 수단을 찾기 시작했다.

이 책은 '급성림프모구성백혈병' 진단을 받은 자녀와 그 아이를 지탱하는 한 가족의 이야기이다. 자식을 향한 애틋한 시선과 더불어 굳건하게 버티려는 결의, 그럼에도 무너져 울곤 하는 심정이 가감 없이 적혔다. 당사자가 아닌 이상 제대로 알기 어려운 ‘소아암’에 대한 의학적 지식, 항암 치료 시 주의해야 할 부분 등이 담긴 것도 물론이다. 병동에서의 세세한 일정과 그 치료 과정이 궁금한 독자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비로소 만나볼 수 있겠다.

항암 치료를 받는 아이를 돌보는 일만큼 중요한 건 보호자의 마음을 지키는 일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벼랑 끝 혼자처럼 느껴지는 캄캄한 시기, 『우리 딸 머리 깎을 때 가장 많이 아팠습니다』는 어둠을 밝히는 횃불이 되어줄 것이다. 다시 건강해진 얼굴로 마주할 날을 그리며, 각자의 자리에서 분투 중인 1,500명의 환우와 그 가족의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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