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의 동심을 깨워
나만의 독창적인 이야기로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라!
글쓰기 연습부터 스케치, 채색까지
3명의 공저자가 알려주는 그림책 창작 노하우
이 책은 어른 안에 잠재되어 있는 어린이성을 깨워 주는 그림책에 대해 다루고 있다. 창작은 고통이 아닌 자기 자신과의 소통이기에, 저자의 손을 거쳐 탄생한 그림책은 저자가 어린 시절부터 쌓아 온 거대한 하나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림책은 참 신기하고 매력적이다. 각자가 가지고 있는 고유한 스토리가 그림과 책을 만나면 새로운 색과 형태로 재탄생하고, 수많은 사람들의 관점을 거쳐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스토리가 되어 주기도 한다. 이처럼 변화무쌍한 그림책이 탄생하려면 기초적으로 그림책에 대한 다양한 정보값이 필요하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동서양을 아우르는 그림책의 역사, 그림책의 종류와 더불어 다양한 장르의 그림책을 쓰는 데 도움이 될 글쓰기 연습 노하우를 밝힌다. 또한 그림책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그림의 다양한 기법들을 제시하여 스케치와 채색의 어려움을 덜어 주고자 한다. 그 후에는 보다 실전적인 방식으로 그림책의 뼈대를 완성해 주는 마인드맵, 스토리보드를 포함하여 그림책 제작의 기틀에 대해 알려 주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어도비 프로그램 및 인디자인을 활용한 그림책 제작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다정한 그림책의 후면에는 숱한 정성과 창작의 굴레가 존재하지만, 나의 동심에 기한 어린이성이 밑바탕이 돼 주고 삶의 궤적이 그림책의 교훈으로 재탄생돼 준다면, 이 또한 나의 삶을 꽤 멋진 시간으로 뒤바꿔 주는 하나의 여정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나만의 그림책’을 필요로 하는 모든 이에게 저자의 책이 좋은 팁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