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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살리는 생태 감수성 수업
글쓴이
민성환 저
출판사
한언
출판일
2024년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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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민성환

대학원에서 환경생태학을 공부했다. ‘자연과 사람이 조화로운 세상 만들기’를 꿈꾸는 사람들의 자발적인 결사체(NPO)인 생태보전시민모임에서, 식물 대표 물푸레나무와 동물 대표 맹꽁이와 함께 단체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오랫동안 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생태계 보호, 생물종 보호, 시민 모니터링 활동, 생태 감수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생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왔다.

매번 잘 살고 있나, 잘하고 있나 괜한 마음 쓰다가도, ‘어떤 일을 하는 것과 아무 일도 하지 않는 것은 하늘과 땅만큼이나 차이가 크니 작은 것이라도 해보자’는 가벼운 마음가짐으로, 모든 생명이 공존공영하는 세상 만들기에 조금의 보탬이라도 되고자 애쓰고 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 숨은 생태 감수성을 살려낼 이야기

생태맹(生態盲)을 극복하고, 자연과 공존하길 원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환경생태학을 전공하고 ‘자연과 사람이 조화로운 세상 만들기’를 위해 오랫동안 활동해온 저자는 우리에게 이미 생명을 사랑하는 유전자가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오랜 세월 이래로 우리가 간직해온 생태 감수성을 깨우는 내용들로 가득하다.

책을 읽을수록 생명을 품고 있는 지구가 얼마나 멋있는 행성인지, 우리 주변에 얼마나 많은 생명들이 함께 살고 있는지,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도시라는 척박한 공간에서도 얼마나 많은 생명을 만날 수 있는지, 그런 주변의 자연과 생명이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것들을 베풀고 있는지, 그 생명들이 지금 얼마나 큰 위험에 처해 있는지, 모르는 사이에 우리는 얼마나 자연과 멀어졌는지를 깨닫게 된다. 왜 우리 선조들은 먹을거리가 궁했던 겨울에도 까치들을 위해 감나무에 감 하나를 남겨놓았는지, 징그럽게만 보이는 그리마를 돈벌레라 불렀는지 이해하게 되고, 어째서 파리의 목숨조차 함부로 여기면 안 되는 것인지, 제비가 찾아오는 마을은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알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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