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송언의 새 창작동화
말썽쟁이 용수와 참견쟁이 짝꿍 하나,
참을 인 자를 그리는 털보 선생님의 한판 줄다리기!
즐거운 소풍날 아침 학교 운동장.
4학년 1반 말썽쟁이 용수는 소풍 가방만 남겨 놓고 다시 집으로 간다.
털보 선생님은 용수를 기다리지 못하고 아이들과 소풍을 떠나는데…….
용수는 왜 다시 집으로 갔을까?
“용수를 퍽퍽 패서라도 버릇을 고치는 게 더 빠른 방법일걸요.”
“퍽퍽 패서 고칠 버릇이 있고, 참고 기다렸을 때 고쳐질 버릇이 있단다. 두고 봐라. 용수가 멋지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 줄지 누가 알겠느냐.”
오랫동안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만난 작가 송언이 새 창작동화를 내놓았습니다. 4학년 1반 말썽쟁이 용수와 용수가 말썽 피우는 걸 참지 못하는 짝꿍 하나, 용수가 달라질 거라고 믿는 털보 선생님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