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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신저, 파리
글쓴이
패신저 편집팀 저
출판사
Pensel
출판일
202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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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패신저 편집팀

티보 드 루이터Thibaut de Ruyter 외 9명

티보 드 루이터는 2001년부터 베를린에 거주하며 활동하는 프랑스계 독일인 건축가이자 큐레이터, 미술 평론가다. 그는 〈오늘날의 건축L’Architecture d’aujourd’hui〉, 〈아트 프레스Artpress〉, 〈건축 저널Il Giornale dell’architettura〉, 〈아키텍처Architectuul〉, 〈프리즈Frieze〉 등의 잡지에 글을 기고한다. 2017년 런던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에서 열린 「유럽을 위한 노래A Song for Europe」를 비롯한 수많은 국제 전시를 기획했으며, 《도시 이미지Stadt / bild》(2015)를 비롯한 다수의 건축 관련 서적을 편집했다.

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새로운 개념의 문화 여행 ‘북커진’
13편의 에세이를 통해 바라보는 생생한 파리 이야기


여행을 갈망하고 여러 나라의 문화에 호기심이 많은 독자를 위한, 새로운 개념의 여행서 『패신저』가 출간되었다. 관광 명소나 유명 음식점 등을 알려주는 안내서가 아닌, 그 도시의 진짜 모습,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양한 형식의 글로 생생하게 담은 문화 북커진(북+매거진)이다.

그 첫 번째 이야기는 프랑스 파리! 유럽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일순위로 꼽는 도시이자, 많은 이들이 이미 다녀온 곳이지만, ‘무엇’을 보았고 그 여행을 통해 무엇을 알게 되었는지에 제대로 답할 수 있는 경우는 별로 없다. 에펠탑 같은 랜드마크가 오늘날의 파리를 얘기해줄 수는 없으며, 그런 장소에서 찍은 셀카가 도시를 제대로 여행했음을 증명해줄 수 없기 때문이다.

보들레르의 말처럼 “도시는 인간의 심장보다 더 빨리 변한다.” 케케묵은 감상과 고정관념을 갖고 도시를 바라본다면, 그것에 기대어 환상을 품는다면 제대로 된 ‘진짜 여행’은 불가능하다. 지금 이 순간 파리는 어떤 이야기들을 품고 있을까? 『패신저 파리』는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어쩌면 조금도 알지 못하는 파리 이야기다. 몇 년 전 ‘가봤던’ 도시가 아닌, 어느 여행서에나 있는 뻔한 이야기가 아닌, ‘바로 지금’ 가장 생생한 파리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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