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철학자 쇼펜하우어는 토론과 논쟁의 목적이 이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상대방을 이기기 위해 궤변, 속임수, 개인 비방 등 38개의 전략을 사용할 것을 주장한다. 그러나 그의 토론 방법을 그대로 실전에서 사용하다가는 이기기는커녕 토론을 망칠 수 있다. 토론에 성공하려면 쇼펜하우어를 극복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그의 전략의 한계를 넘어서 토론 전반에 걸친 매너 있는 토론법을 배워야 한다.
이 책은 토론과 논쟁의 다양한 측면을 다루며, 진정한 토론을 위한 다양한 전략과 기술을 제시한다. 토론의 기본 원리부터 전문가 수준의 기법까지, 이 책은 토론과 논쟁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토론과 논쟁은 높은 수준의 의사소통과 상호작용을 요구하는 활동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토론과 논쟁의 장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정보와 기술을 제공하여, 진정한 소통의 세계로 들어가 즐겁고 유익한 경험을 만들어 줄 것이다.
이 책은 토론에 관한 모든 요소, 모든 국면을 다루었다. 그 범위는 토론 주제 선정, 패널 조사, 자료 수집과 분석, 토론 전략 계획 등 토론의 준비 과정부터, 토론의 장에서 발언 기회와 발언 요령, 발언의 종류, 의제와 논점, 논리적인 주장과 근거부터 감정적인 공격에 대한 대응에 이르기까지, 공격 및 수비적인 여러 가지 표현을 위한 기술, 증거 판단, 복장과 인사 등 토론 테이블 매너에까지 이른다. 토론의 모든 것을 이해하고 배우는 데에 집필 목적을 둔 토론의 정석이라고 할 만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