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변화의 시작]은 우리나라 서울의 중심에 있는 경복궁의 의미를 생각하는 과정에서 ‘과연 19세기 조선에 살던 사람들에게 경복궁 중건은 어떤 의미였을까?’에 대한 작은 고민으로부터 시작된 책입니다. 역사는 생태계가 먹이사슬 - 공생관계, 기생관계 등 -로 서로 연관되어 있듯, 어느날 갑자기 역사적 사건이 발생하고 그것이 기록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모든 역사적 사건은 반드시 그 시대를 살던 사람들과 그리고 이웃한 나라들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조선말 흥선대원군의 경복궁 중건이라는 사건과 연관되어 있을 19세기 조선의 정치.경제.사회.문화.국제관계 등에 대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