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 출생. 국민대학교 문예창작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학원에서 시나리오를 공부하고 시와 동화를 쓰고 있다. 재미있고 따뜻한 이야기로 마음을 위로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집 『선물』, 『텍스트에 대한 예의』, 『그런 날이 있더라』, 창작동화집 『눈물방물』, 포토에세이 『종일 당신 생각에 오늘은 좀 그래』 등을 펴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이별의 순간은 오고야 말 것이다. 조상용의 『텍스트에 대한 예의』는 숱한 이별에 바치는 시다. 나는 조상용의 시를 그의 시편에 기대어 ‘이별 방정식’이라 명명했다. 또, 시인이 그 ‘이별 방정식’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방정식을 파괴함으로써 텍스트의 새로운 의미 지평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상징계가 파괴되고 우뚝 세워진 실재계는 실망스러웠다. 그 실재계에서는 실제로 아무런 일도 발생하지 않았거나 발생할 수 없었다. 따라서 우리는 이별의 경험을 지속할 것이다. -서평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