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0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세계 최고의 디자인 걸작들을 소개하고 있는 이 책『세계의 디자인』에서는 미하엘 토네트(Michael Tohnet)가 만든 19세기의 고전적인 굽힌 나무 의자에서부터 토머스 헤더윅(Thomas Heatherwick), 조너선 아이브(Jonathan Ive), 필립 스탁(Philippe Starck) 등의 최신작에 이르기까지 여러 디자인 걸작들과 더불어, 탁월한 디자이너들이 형태, 재료, 색채, 기법 등을 어떻게 활용했는지, 그리고 그들이 선보인 디자인의 핵심과 각 디자인 이면의 사연 및 등장인물들을 흥미진진하게 소개하고 있다.
생필품에서 전위적인 작품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바르셀로나(Barcelona) 의자와 에코(Ecko) 라디오, 시트로엥 DS(Citroen DS)와 아이패드(iPad) 등에 이르기까지 94개 이상의 세계 최고 디자인을 연대별로 정리해 소개하고 있는 이 책에서는 역대 최고로 꼽히는 디자인 명작들은 어떻게 탄생했으며 또 누구를 위해 고안되었는지, 그리고 기술과 재료의 발전에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가 총 800여 컷 이상의 일러스트와 함께 정리되어 있어, 이를 바탕으로 각 작품의 세부적인 디자인을 분석하고, 상세한 서술을 통해 형태와 양식의 핵심적 특징을 정확히 짚어주고 있다.
Great Art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인『세계의 디자인』은 산업디자인, 그래픽디자인, 가구디자인, 제품디자인 등 디자인이 걸어온 발자취를 색다른 시각으로 꿰뚫어보면서, 지난 150년에 걸쳐 세계 곳곳에서 일어난 현대 디자인의 발전 과정을 추적하는 흥미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