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술궂은 발가락 부부는 하하 호호 언제나 웃음이 끊이지 않는 하하 손가락 가족이 언제나 못마땅해요. “난 즐거워하는 꼴 보기 싫어. 괴롭혀 줘야겠어!” 심통이 난 발가락 부부는 발 괴물을 시켜 손가락 가족을 혼내 주려고 합니다. 하지만 하하 손가락 가족에겐 도망치는 일도 신 나요! 손가락 가족은 발 괴물을 피해 풍선을 타고 하늘 높이 올라갔다가 낙하산을 척 펼치고 땅으로 내려와요. 하지만 낙하산이 없었던 발 괴물은 심술쟁이 발가락 부부에게로 쿵 떨어지고 말지요. 바로 그때 손가락 가족은 발 괴물 간지럼을 태우고, 모두 크하하 한바탕 웃었답니다. 발 괴물에 깔린 툴툴 발가락 부부만 빼고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