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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좋은 서울길
글쓴이
최미선 외 1명
출판사
넥서스BOOKS
출판일
2014년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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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미선

동아일보사 기자로 10여 년을 일했다. 기자 생활을 하는 동안 밤이면 차를 몰고 냅다 강릉으로 달려가 커피 한 잔 달랑 마시고 돌아오는 일이 잦아 ‘썰렁한 밤도깨비’라 불렸다. 사주를 보아도 늘 빠지지 않는 대목이 역마살. 더 늦기 전에 팔자대로 살아보자 싶어 사직서를 쓰고, 사진작가 남편과 함께 여행하고 책 쓰며 살고 있다.

『사랑한다면 이탈리아』 『사랑한다면 파리』 『산티아고 가는 길』 『네팔 예찬』 『퍼펙트 프라하』 『개도 고양이도 춤추는 정열의 나라 쿠바』를 포함해 『서울 산책길 50』 『대한민국 절대가이드』 『랭킹 대한민국 여행백서』 『국내여행 버킷리스트 101』 등 20여 권의 책을 남편과 함께 펴냈다.

책 소개

분야여행
진짜 길을 걷고자 하는 여행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을 담아낸 책이다. 걸으면서 만날 수 있는 풍경, 그리고 그 안에서 우리가 느껴야 하고 보아야 할 것들을 중점적으로 담았다. 걸을 때 만나게 되는 각 이정표를 꼽아 사이의 거리를 표시하고, 역사 & 문화적 배경 설명은 물론 표지 안쪽에 지도와 지하철 노선도를 더해 여행자들의 편의를 돕는다.

조선왕조 궁궐을 구석구석 엿볼 수 있는 고궁길을 비롯하여 빌딩 숲 속에 살포시 숨어 있는 오래된 한옥 골목길, 가난한 민초들의 애환이 서린 산기슭 달동네에서 아기자기한 갤러리 골목길로 변신한 이화마을, 백사마을, 개미마을, 장수마을 느긋하게 걷다 보면 마음이 힐링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도심 속의 산소 같은 존재인 공원 숲길과 야트막한 산자락길, 시원한 한강 산책로, 청계천, 중랑천, 성북천, 홍제천 등 한강으로 흘러드는 하천길 역시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많고 가로수가 울창해 차분히 걷기에 참 좋다. 시내 곳곳에 거미줄처럼 연결된 지하철로 인해 다양한 형태로 재미를 안겨 주는 서울 산책로들을 더욱 쉽게 만날 수 있다. 마음이 동하면 망설이지 말고 훌쩍 떠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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